사진이 올려지지 않아서 첨부로 올렸습니다
샌드위치판넬로 지어진 집에 곰팡이 발생이 심해서 질의를 합니다
첨부사진을 보시게되면 흰색을 제외한 샌드위치판넬 하부안쪽에
홈을 만들어서 전체 깊이 10Cm 넓이 5Cm폭으로 해서 황토흙을 바닥에서 3Cm정도로 전체 채워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집을 사서 들어왔는데 전 건축주가 왜 이렇게 집을 지었는지 이해가 안되서(아궁이에 불을 때면 열기를 돌게해서 습기를 제거하려고 했는지, 보일러 배관을 위해 전체 황토흙을 하부에 깔았는지)집수리 할때 보라색으로 된부분은 (거실바닥 강마루 시공시) 몰탈로 막아서 처리 하였습니다.그런데 살아보니 그부분과 실내와의 온도차이로 결로가 생기는 느낌입니다. 외벽쪽 뿐만아니라 실내에 있는 벽체 역시 막지않은 부분 벽지하부와 황토방 한지장판 안에 곰팡이가 발생되었고, 막은 부분은 벽지가 아닌 나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괂챦은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개조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공간을 몰탈로 막아야할지 폼으로 막아야 할지 판단이 안서서 고견을 구합니다,
내일 이라도 사진 몇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려 주시는 김에, 외부에서 기초와 판넬이 만나는 지점의 사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부는 시멘트 위에 샌드위치판넬을 바로 올려 놓았네요.
한마디로 엉터리...어떻게 해야 될까요. 난감하네요.
첨부사진 참고 하십시오
그러므로 몰탈로 채우고 나서 바닥 난방의 열이 그 몰탈을 통해서 벽까지 전달되도록 조치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장기적 건전성을 위해서 기초의 외부에 단열을 추가하고, 실내 쪽 벽면 하단의 단열재를 제거한 후에, 기초와 외벽 사이에 존재할 수도 있는 틈새를 메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안을 드리자면, 그래도 기초가 외벽보다 안으로 들어가 있고, 지면에서도 올라와 있어서 빗물에 의한 누수 위험은 없다는 점입니다.
또 나무로 걸래받이를 했는데 바닥에 5Cm정도 묻어서 해놓았고 그 묻힌부분도 쎡어서 벽하부 전체가 벽과 방바닥사이에 위사진처럼 틈이 생겨습니다.
쎡은 부분은 제거하고 황토몰탈로 채우고 벽체 두께가 너무 얇게 되어 있고 단열재가 없어서 벽체 안쪽에 단열보드로 마감을 하려고 하는데 괂챦을런지요. 하려면 외부벽체하부 단열처리와 동시에 하던지 아니면 하지 말아야할지 내벽만 해도 될런지 고민이 되어서 질의합니다.
그리고 외부벽체 하부를 단열처리해야 한다면 아이소핑크 30t를 깊이:400 하부:400으로 처리하려고 합니다.지역은 경남 양산입니다.문제는 없을까요.
외부는 하시는 것이 좋고요.
문제는 없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1.황토방(현상태) : 방바닥 황토몰탈
-.첫번째 황토몰탈(방바닥)위에 침투방수제(황토 시공가능)도포
-.두번째 프라이머 도포
-.세번째 곰팡이방지제 도포
-.네번째 장판
2. 주방(타일) 및 거실바닥(황토몰탈)
-.첫번째 침투방수제(타일줄눈 및 황토몰탈)도포
-.두번째 프라이머(타일,황토몰탈용)도포
-.세번째 수평몰탈 처리(난방용)5~10mm측정후결정
-.네번째 프라이머 도포
-.다섯번째 곰팡이방지 도포
-.여섯번째 장판
이렇게 하였을때 시멘트몰탈이 기존 타일과 황토몰탈위에 잘 붙어 있을런지요.
장판 자체가 방습층이라서, 장판의 끝과 벽 사이로 습기가 올라오게 되므로, 엄밀히는 황토몰탈을 치기 전에 PE필름을 까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게 되지 않는다면,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난방온도로 극복을 해야 합니다.
2. 같은 맥락입니다. 프라이머와 수평몰탈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방수시트가 무슨 종류인지 알아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사진이라도 있으면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