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이중창 시공 이렇게도 함니까

G 김창식 13 416 10.10 14:13

사진처럼 창옆에 배관이있어서 창틀을 안쪽으로 연장을 못함니다.

 

그래서 외부쪽에 통바올리고 앙카 박아서 거기에 이중창 시공하고 펜스는 더 밖으로 빠지도록 한다는데 이라면 이중창 시공에 의미가 있슴니까?

 

이게 가능한 시공인지 안전성이나 내구성에 문제업ㄱ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10.10 15:28
그건 안될 것 같고요.
이 창만 삼중유리 시스템창호로 설치를 하시던가, 관리사무소와 협의해서 잠시 우수관을 해체해서 창문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G 김창식 10.10 15:31
시공업체에서 그렇게 시공한다길래 그러라 했는데
이걸 어쩌나요 .,.,
M 관리자 10.10 15:34
창을 이미 발주한 상태라면 우수관의 해체 쪽으로 협의를 해보셔요.
다만 이미 시공이 되었다면 다시 뜯는 것이 좋습니다.
G 김창식 10.10 15:36
우수관을 해체하면 시공한뒤에 다시 우수관을 놓을 수 있나요… 공간이 좁아보여서
M 관리자 10.10 15:41
아.. 이중창으로의 변경이네요.그럼 안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 중에 시스템 창호 밖에는 대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공틀을 외부 설치하고 난간을 빼는 것이 왜 안되냐면...
공틀은 그 정도의 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의도된 자재가 아니며, 그런 식의 돌출과 난간의 변경은 아파트 전체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반대로 동의없이 공사를 할 경우 추후 아랫집에 만에 하나 누수 등이 생길 경우 독박을 써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G 김창식 10.10 15:41
참으로 난감하군요 하하하
왠지 설명할때 얼렁뚱땅 넘어간다더니..
G 김창식 10.10 18:56
요거 괜찮을까요..
G 김창식 10.10 18:57
사진2
M 관리자 10.10 23:48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G 김창식 10.11 07:27
밖에서 보면 요렇슴니다
M 관리자 10.11 10:20
해상도가 낮아 판단이 어렵습니다만, 괜찮아 보입니다.
G 김창식 10.11 10:50
다행임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M 관리자 10.12 08:0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