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교환기와 창호

패시브하우스 5년정도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처음엔 그렇게 창을 열더니    1~2년 지나고서는  창문 여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약간 적응기간?  필요한것 말고는  불편하신점 없으실것 같긴합니다만

조망이나 채광이라면  당연히 픽스가 더 좋구요  환기만의 용도라도  픽스창하셔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창을 열고 바람을 맞는다던지  창문 밖 소리를 듣는다던지 등의  다른 이유가  있는 지  정도 검토 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콤포벤트 하시면 주방 창도 픽스 가능하시겟내요 패시브하우스 5년정도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처음엔 그렇게 창을 열더니 1~2년 지나고서는 창문 여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약간 적응기간? 필요한것 말고는 불편하신점 없으실것 같긴합니다만 조망이나 채광이라면 당연히 픽스가 더 좋구요 환기만의 용도라도 픽스창하셔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창을 열고 바람을 맞는다던지 창문 밖 소리를 듣는다던지 등의 다른 이유가 있는 지 정도 검토 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콤포벤트 하시면 주방 창도 픽스 가능하시겟내요

저희는 ssk제품으로 신축한지 4개월 정도 됐는데 이사오기 2일 전부터 전열교환기 최대한 세게 틀고 입주했는데 공기청정기 수치가 0-1을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고 진짜 환기를 안해도 되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창호들을 픽스창으로 안한것을 조금 후회하고있습니다. 저희는 ssk제품으로 신축한지 4개월 정도 됐는데 이사오기 2일 전부터 전열교환기 최대한 세게 틀고 입주했는데 공기청정기 수치가 0-1을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고 진짜 환기를 안해도 되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창호들을 픽스창으로 안한것을 조금 후회하고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정답은 없겠습니다만 여러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환기창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정답은 없겠습니다만 여러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환기창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픽스창으로 하시되...
2층에 이삿짐이 들어올 창을 포함해서 각 층당 2개 정도 열리는 창(가급적 서로 멀리 떨어진 창)을 넣으시면 일반분들도 크게 무리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거여요. 대부분 픽스창으로 하시되... 2층에 이삿짐이 들어올 창을 포함해서 각 층당 2개 정도 열리는 창(가급적 서로 멀리 떨어진 창)을 넣으시면 일반분들도 크게 무리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거여요.

뜬금 없지만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내용인 것 같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주방에서 찌개나 전골, (생선)탕류를 끓이면 집에 음식 냄새가 어느 정도 떠돌 것 같은데… 창문을 열어서 냄새를 빼는 것과 전열교환기+후드로 냄새를 빼는 것이 큰 차이가 없을까요?

패시브하우스에 살 경우, 이런 음식은 후드가 달린 다용도주방에서 요리를 해야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뜬금 없지만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내용인 것 같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주방에서 찌개나 전골, (생선)탕류를 끓이면 집에 음식 냄새가 어느 정도 떠돌 것 같은데… 창문을 열어서 냄새를 빼는 것과 전열교환기+후드로 냄새를 빼는 것이 큰 차이가 없을까요? 패시브하우스에 살 경우, 이런 음식은 후드가 달린 다용도주방에서 요리를 해야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주로 다용도실 주방을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급속한 속도의 환기는 창문을 열어서 하는 것을 따라 잡기는 어렵습니다. 주로 다용도실 주방을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급속한 속도의 환기는 창문을 열어서 하는 것을 따라 잡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