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단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페시브협회 도움으로 베란다 벽에 단열을 하였습니다. 이보드로 안힌고 1차로 목상 테두리를 걸고 2차로 그 위에 목상 테두리와 40센치 간격에 세로상을 걸었습니다. 각상 테두리에 폼 넣었고 아이소핑크30t에도 폼 본드 채우고 넣어준 후 테두리에 폼 본드를 다시 넣었습니다. 석고보드가 폼으로 인해서 앞으로 나올것을 방지하기위해서 테두리만 넣었습니다. 공간 간격이 있는곳은 석고보드 대기전에 테두리와 모든 부분 채워넣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1차 상을 걸때 대타카를 사용하고 대타카 아래에 2차 상을걸고 대타카 열교를 줄이기위해 폼본드로 충진했습니다. 열교에 크게 문제점이 없을지 궁금하며 타일공사를 해야하는데 바닥에 석고보드가 닿고 폼을 쏘았는데 타일이 들어갈 자리를 위해 바닥에 닿는 석고를 자르고 타일을 벽까지 넣는게 더 옳바른 선택이 아닐지 여쭈어 봅니다. 당장 타일이 오늘이라 걱정입니다. 세탁기 넣는 부분도 석고가 바닥에 닿는데 걱정입니다. 석고는 방수보드이며 원래 바닥 걸레받이는 타일이 있었는데 걸레받이 위를 기준으로 석고보드를 자르면 안된다고 하시어 이렇게 하였습니다. 의견 부탁드리며 제가 한 단열공사방식이 저는 후회없네요. 협회에서 보셨을때는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