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이 준공이 되고 조경을 위해 담장을 시공하려합니다.
현재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 흙을 너무 많이 퍼내서 옆 집 담장 아래가 다 드러난 상태입니다.
뒤쪽과 담장이 연결돼서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기에 불안한건 어쩔 수 없네요.
콘크리트 담장을 세우기에는 비용이 좀 들것같아서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합니다.
담장에 붙여 기초석으로 펜스를 세우는 방법이나
콘크리트 벽돌로 조적을 하는 방법을 생각중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합니다.
담장의 뿌리가 외부로 드러나 있게 유지하시면 안되세요. 이를 덮어 주는 무언가의 조치가 되어하는데요.. 이 상태를 유지하고 그 옆에 다른 담을 그냥 세우는 것도 안될 것 같습니다.
즉 이 담장 하부의 흙이 유실될 수 있는 상태는 피해야 하거든요.
그러므로 다시 흙 또는 무근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담장의 뿌리를 덮거나.. 낮은 담(벽)을 세운 후에 기존 담과 낮은 담(벽) 사이를 콘크리트로 채우거나 하는 방식 또는 이와 유사한 방식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