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수분이이 평균함수율을 유지할 때 습기의 발생은 주로 스터드에서 이뤄지는 건가요? 아니면 OSB에서 이뤄지는 걸까요? 만약 스터디에서 주로 습기가 발생한다면 그리고 온도구베에 의해 발생한 습기가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에 이뤄진다면 OSB와 OSB사이는 기밀이 되지 않아야 하는 걸까요?
겨울철 실내에서 외부로 빠져 나가는 습기로 인해서 구조체 내부에 응축수가 생길 수 있음
이를 막기 위해서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이 있어야 함.
방습층은 꽤 건전하게 만들어져야 하기에, 아예 이를 기밀층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임
그러면 외부 기밀은 정밀하게 시공되지 않아도 모든 조건을 만족함.
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기밀은 실내에 방습층을 또 두어야 하므로 중복이 될 수 있고, 전제가 틀어진 것이라서 건전성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별도의 이유가 있어서 기밀층을 외부에 설치 해야 한다면,
투습방수지가 들어갈 경우 OSB에 기밀층을 형성할 이유는 없습니다. 반대로 투습방수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OSB에서 기밀층을 형성해야 합니다.
습기의 이동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OSB로 기밀층을 형성해도 OSB의 Sd값이 3 정도이기에, 습기가 통과하는데 문제는 없기 때문입니다.
목조주택 기밀성 레이어
겨울철 실내에서 외부로 빠져 나가는 습기로 인해서 구조체 내부에 응축수가 생길 수 있음
이를 막기 위해서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이 있어야 함.
방습층은 꽤 건전하게 만들어져야 하기에, 아예 이를 기밀층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임
그러면 외부 기밀은 정밀하게 시공되지 않아도 모든 조건을 만족함.
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기밀은 실내에 방습층을 또 두어야 하므로 중복이 될 수 있고, 전제가 틀어진 것이라서 건전성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별도의 이유가 있어서 기밀층을 외부에 설치 해야 한다면,
투습방수지가 들어갈 경우 OSB에 기밀층을 형성할 이유는 없습니다. 반대로 투습방수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OSB에서 기밀층을 형성해야 합니다.
습기의 이동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OSB로 기밀층을 형성해도 OSB의 Sd값이 3 정도이기에, 습기가 통과하는데 문제는 없기 때문입니다.
기밀은 단열을 위해 필요한 건데 단열 다음인 안쪽의 방습에서 기밀이 되면 단열 성능이 많이 떨어지진 않나요?
기밀(단열) 이전에 더 중요한 습기의 문제를 해결하는 개념인데, 외부에는 비록 느슨하긴 하나 투습방수지가 있기에 어느 정도 보완도 되고요.
그렇게 단열을 지나 제일 안쪽의 방습지에서 기밀이 확보되어도 전체적으로 열관류율 0.15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요? 목조 주택으로도 패시브하우스가 가능한지요?
그리고 목조주택에서는 외단열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은 EPS의 SD값이 너무 높아서 인지요? 그렇다면 에어셀과 같은 SD값이 아주 낮은 무기질 단열재를 사용하면 어떤지요?
EPS 의 Sd값 때문이 맞으며, 에어셀도 좋고, 협회 표준주택하듯이 글라스울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wr_id=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