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수도 계량기 설치후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기초설계때 상수도 계량기에서 저희 주택으로 인입하는 관은 보였지만,
마당에 쓸 부동전 수도관이 보이질 않는 상황입니다.
(어떤 집은 집 분배기에서 마당에 쓸 부동전 관하나를 마당쪽으로 빼고 기초하는 집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후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다소 아쉬움이 조금 발생했는데
계량기 메인관에서 마당 부동전쪽으로 T 벨브로 빼야할거같은데
문제발생여부가 있는지랑, 이게 흔한(?)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T벨브로 인한 수압여부?, 부동전 동파시 전체 수도 잠금해야하니 불편함 등..)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계량기 이후 메인배관에서 분기해서 부동전을 설치하는 건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동파시 부동전 교체 공사를 마무리할 때까지 전체 수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주택이시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고민하실 정도의 문제는 아니오니 맘편하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