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구조에서의 지붕 외단열 문의

외단열의 제일 간단한 핵심은...
"한붓그리기"
가 되느냐 안되느냐 같네요..
--------------------------------
관리자님, 흔히 말하는 주택의 디테일이란 부분이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정도가..
1. 기초와 바닥흙이 만나는곳
2. 기초 XPS 단열재와 EPS단열재가 만나는곳
3. 각 창호 부분
4. 지붕 끝면 (?) 처마 끝면
이 있는것 같습니다. 외단열의 제일 간단한 핵심은... "한붓그리기" 가 되느냐 안되느냐 같네요.. -------------------------------- 관리자님, 흔히 말하는 주택의 디테일이란 부분이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정도가.. 1. 기초와 바닥흙이 만나는곳 2. 기초 XPS 단열재와 EPS단열재가 만나는곳 3. 각 창호 부분 4. 지붕 끝면 (?) 처마 끝면 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1. 지붕위에 각파이프를 메쉬형태가 아니라 상하일자형태로 대었더군요
2. 용접이 아니라 볼팅으로 SUS 브라켓과 각파이프를 잡은것 같더군요
 
관리자님이 올려주신 방법은 용접이 들어가니 아무래도 관리가 어려울것 같은데,
사진처럼 진행하여도 결과는 비슷할까요?

>>> 네 결과는 같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조금 더 품이 들어서 그렇지 볼트로 하시는 것이 더 정석일 수 있습니다. 용접은 화재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RC구조체에서 가장 좋은 지붕 방법은 (예산을 잠시 떠나서)
1. 벽체까지 RC로 하고 지붕은 목구조로 짜서 한다 (디테일 중요)
2. 그게 아니라면 지붕까지 콘크리트 타설하고 상기 글에 있는 방법으로 외단열 실시한다.
    로 이해하면 될까요?

>>> 일단, 지붕까지 콘크리트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가끔 지붕만 목구조로 가는 것은, 이 경사지붕의 바탕 품질이 너무 좋지 않게 나와, 그 위에 미장을 하는 품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벽체의 골조품질은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ㅠㅠ)
내역서 상의 비용은 목구조가 더 들어갑니다. (기밀층도 별도로 형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먼의 품질을 책임질 수 있는 회사가 한다면 지붕도 콘크리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경사가 30도를 넘어가면 목구조가 작업의 안정성등 여러 면에서 더 낫습니다.

-------------------------
금번미팅에 지붕에 대해서 건축사에게 문의하니 (아스팔트싱글 처리)
1. 지붕까지 박공형태로 2층 벽면 타설시 같이 일체로 타설후
    지붕에 턱을 만들고 거길 몰탈로 채운다음 (몰탈 + 지붕슬라브 + 내단열이겠죠?)
    몰탈에다가 직접적으로 못질하여 싱글을 박을 수도 있고
2. 메쉬를 짜서 위에 붙이고 싱글을 박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상기 방법은 모두 내단열을 바탕으로 말하는 거겠죠?

>>> 네.. 모두 내단열 시공이며, 슁글을 콘크리트 면에 바로 붙이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급적 뜬 구조 (통기구 형성)로 한다음 판재를 대고, 방수층을 형성한 다음 슁글을 시공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안녕하세요.. -------------------------------------------------------- 1. 지붕위에 각파이프를 메쉬형태가 아니라 상하일자형태로 대었더군요 2. 용접이 아니라 볼팅으로 SUS 브라켓과 각파이프를 잡은것 같더군요 관리자님이 올려주신 방법은 용접이 들어가니 아무래도 관리가 어려울것 같은데, 사진처럼 진행하여도 결과는 비슷할까요? >>> 네 결과는 같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조금 더 품이 들어서 그렇지 볼트로 하시는 것이 더 정석일 수 있습니다. 용접은 화재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RC구조체에서 가장 좋은 지붕 방법은 (예산을 잠시 떠나서) 1. 벽체까지 RC로 하고 지붕은 목구조로 짜서 한다 (디테일 중요) 2. 그게 아니라면 지붕까지 콘크리트 타설하고 상기 글에 있는 방법으로 외단열 실시한다. 로 이해하면 될까요? >>> 일단, 지붕까지 콘크리트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가끔 지붕만 목구조로 가는 것은, 이 경사지붕의 바탕 품질이 너무 좋지 않게 나와, 그 위에 미장을 하는 품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벽체의 골조품질은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ㅠㅠ) 내역서 상의 비용은 목구조가 더 들어갑니다. (기밀층도 별도로 형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먼의 품질을 책임질 수 있는 회사가 한다면 지붕도 콘크리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경사가 30도를 넘어가면 목구조가 작업의 안정성등 여러 면에서 더 낫습니다. ------------------------- 금번미팅에 지붕에 대해서 건축사에게 문의하니 (아스팔트싱글 처리) 1. 지붕까지 박공형태로 2층 벽면 타설시 같이 일체로 타설후 지붕에 턱을 만들고 거길 몰탈로 채운다음 (몰탈 + 지붕슬라브 + 내단열이겠죠?) 몰탈에다가 직접적으로 못질하여 싱글을 박을 수도 있고 2. 메쉬를 짜서 위에 붙이고 싱글을 박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상기 방법은 모두 내단열을 바탕으로 말하는 거겠죠? >>> 네.. 모두 내단열 시공이며, 슁글을 콘크리트 면에 바로 붙이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급적 뜬 구조 (통기구 형성)로 한다음 판재를 대고, 방수층을 형성한 다음 슁글을 시공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주택마다 그 특성이 달라서 저희가 딱히 어디까지가 상세도 작성범위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협회 회원사인 ZARIM 건축사사무소에서 그린 도면 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초와 지면의 접합부
기초와 데크의 접합부
기초와 우수관의 접합부
데크 계단
지면과 1층의 접합부
현관 바닥, 측면, 상부면
거실창호 하부, 측부, 상부
외벽과 데크의 접합부
외벽과 처마의 접합부
지붕 일반면
지붕 용마루
모든 이질 단열재의 접합부
단열재 설치 상세
기밀층 형성 부위
거실창호와 데크의 접합부
현관과 거실의 접합부
일반 창호 하부, 측부, 상부
다용도실 바닥
다용도실 외부문 바닥, 측면, 상부
다용도실 실내문 바닥, 측면, 상부
처마 끝 부분
우수 선홈통과 외벽의 접합
싱크대와 싱크대 창호의 접합부
계단 판
계단 손스침
계단과 바닥이 만나는 부위
실내에서 각종 재료가 만나는 부분
실내벽체와 천장이 만나는 부위
천장과 싱크대 상부장이 만나는 부위
화장실 바닥, 벽, 천장

를 기본으로 그 주택의 형태, 재료에 따라 추가되고 있습니다. 주택마다 그 특성이 달라서 저희가 딱히 어디까지가 상세도 작성범위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협회 회원사인 ZARIM 건축사사무소에서 그린 도면 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초와 지면의 접합부 기초와 데크의 접합부 기초와 우수관의 접합부 데크 계단 지면과 1층의 접합부 현관 바닥, 측면, 상부면 거실창호 하부, 측부, 상부 외벽과 데크의 접합부 외벽과 처마의 접합부 지붕 일반면 지붕 용마루 모든 이질 단열재의 접합부 단열재 설치 상세 기밀층 형성 부위 거실창호와 데크의 접합부 현관과 거실의 접합부 일반 창호 하부, 측부, 상부 다용도실 바닥 다용도실 외부문 바닥, 측면, 상부 다용도실 실내문 바닥, 측면, 상부 처마 끝 부분 우수 선홈통과 외벽의 접합 싱크대와 싱크대 창호의 접합부 계단 판 계단 손스침 계단과 바닥이 만나는 부위 실내에서 각종 재료가 만나는 부분 실내벽체와 천장이 만나는 부위 천장과 싱크대 상부장이 만나는 부위 화장실 바닥, 벽, 천장 를 기본으로 그 주택의 형태, 재료에 따라 추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