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관련 문의 드립니다.

현재 평면도입니다. (발코니 6은 이유는 모르지만 렉산을 씌워 벽을 세우고 확장을 한 바람에 빗물누수 등으로 난리가 난 것을 구매 후 2년이나 지나고 발견한 상태이고 원상복구가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을 불러봤는데 다들 정확하게는 말을 못 해주고 계속 누수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몇년에 한번씩 방수공사를 해가면서 사는게 답(?) 이란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외에, 단열 관련 전문가와 실내공사 전문가 , 창호 전문가의 말이 모두 달라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진단 받기로는, 창호 전문가 : 기밀시공 및 독일 창호 시공하면 괜찮다. 단열 전문가 : 단열을 외벽 100 아닌 부분 50t 로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정도에 천정 단열하면 괜찮다. 실내공사 전문가 : 집이 지나치게 못생겨질 것 같아 걱정된다.

창호는 현재 창호가 심지어 예뻐서 꼭 기밀시공하는 창호로 바꿔야 할지도 의문입니다. 21년차면 다들 필수라고 해서 여기까지 와서 질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