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된 카페가 아니라 확인 할 방법이 없지만 황토벽돌만으로는 당연히 불가능 합니다. 다른 조합이 없는 이상 말입니다.
패시브하우스를 떠나서 우리가 흔히 "친환경적인 전통자재" 이런 표현을 들으면 저는 땅에 묻는 김장독이 떠오릅니다. 전에는 땅을 파서 김장독을 묻고 그 주변을 볏단으로 엮어 바람박이를 해서 겨울철에 김치를 보관했는데 무우도 구덩이를 파서 작은 구멍을 볏단으로 막아 필요할 때 빼서 보관을 했지요. 문제는 이런 자연을 이용한 겨울철 보관방식을 "지혜"롭다고 "친환경"적이라고 여름에도 적용하려는 실수를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지.....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말 입니다. 흙은 자연적인 것이면서도 왠만한 "독"을 많이 함유하고 있듯이 이는 우리 손톱밑에 있는 백만마리가 넘는 세균과도 겉은 것이겠지요. 중요한 것은 선조들이 왜 그런 재료를 사용했을까를 이해하는 것이지 이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친환경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카페는 다만 그런 곳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다른 건 볼 수가 없어서 그렇다 치고. 50도 내외의 저온난방에 성공하여서 패시브하우스의 단점인 찬 바닥을 해결했다는 게 무슨 뜻인가 모르겠네요. 50도 저온 난방을 하면 바닥이 따듯하면서도 공기가 더워지지 않나요? 요즘 보일러 40도까지 온수 온도 낮출 수 있고 저희 집 아파트인데도 온수 온도 45도로 해 놓고 잘 살고 있는데. 물론 북쪽 방 외에는 거의 난방이 돌지 않아 바닥은 차구요.
패시브하우스를 떠나서 우리가 흔히 "친환경적인 전통자재" 이런 표현을 들으면 저는 땅에 묻는 김장독이 떠오릅니다. 전에는 땅을 파서 김장독을 묻고 그 주변을 볏단으로 엮어 바람박이를 해서 겨울철에 김치를 보관했는데 무우도 구덩이를 파서 작은 구멍을 볏단으로 막아 필요할 때 빼서 보관을 했지요. 문제는 이런 자연을 이용한 겨울철 보관방식을 "지혜"롭다고 "친환경"적이라고 여름에도 적용하려는 실수를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지.....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말 입니다. 흙은 자연적인 것이면서도 왠만한 "독"을 많이 함유하고 있듯이 이는 우리 손톱밑에 있는 백만마리가 넘는 세균과도 겉은 것이겠지요. 중요한 것은 선조들이 왜 그런 재료를 사용했을까를 이해하는 것이지 이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친환경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카페는 다만 그런 곳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38분 부터 대략적인 시공과정이 나옵니다.
전 재산을 투자해 시공을 하려니 하나하나 신경쓰이네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섣부른 판단은 판매하시는 분께 누가 될 수도 있기도 하구요.
큰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정한 '패시브하우스'가 아닌 그저 '기밀하기만한 단열이 잘되는 집'의 위험성을 알리는 글입니다. 협회에서 강조하는 환기장치만 제대로 해놓는다면 그렇게 문제될 위험성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제목을 "현대 주택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이 더 맞겠는데요...
카페 주인께서 이 글을 볼리 만무하겠지만요..
대신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