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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독일의 DIN 4106 에 따른 실내측 표면열전달저항의 다음과 같다.
커튼이 있는 경우 : 0.25 ㎡·K/W
일반 장이 있는 경우 : 0.5 ㎡·K/W
붙박이장이 있는 경우 : 1.0 ㎡·K/W
공기의 열전도율 0.025 W/㎡·k
두께=열저항값*열전도율
커튼 6.25mm
장 12.5mm
붙박이장 25mm
이런값이나오는데 그렇다면 붙박이장과 벽체
유격을 25mm 이상 띄우고 상하부 통기층 25mm
이상을 확보해주면 공기의 대류가 일어나서
표면열전달저항값이 없다고 봐도 되는것일까요?
최대 이 정도 수준이라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한 소리지만 만약 10cm이상 벽에서 띄우고 설치한다면 좀 더 괜찮을까요
간격에 따라서 당연히 숫자는 변하겠지만, 그 계산을 위해서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일련의 범위 내에서는 모두 기준을 따르도록 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안전율까지 포함해서....
그러므로 일반장의 떨어진 폭과는 무관하게 기준값에서 정한 수치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 중에 "그렇다면 붙박이장과 벽체
유격을 25mm 이상 띄우고 상하부 통기층 25mm
이상을 확보해주면 공기의 대류가 일어나서
표면열전달저항값이 없다고 봐도 되는것일까"
이 말은 맞죠. 저항과 관류율은 역수 입니다. 관류율 (w/m2 K) 이 큰 것은 저항이 작은 것이므로 열이 숭숭 교통한다는 의미지요.
참고로 20mm 공기층과 대류관계는 예전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시험문제 였습니다.
시각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이기도 한데요..
공급자 측면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사용자 측면에서는 20mm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열전달저항이 남아 있고, 그로 인한 곰팡이 생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논의를 하고 있었던 거여요.
표면에서의 상대습도니까요.
즉 공기층의 표면열전달저항으로 인해서 표면의 온도가 하락하고, 그 하락폭에 따라서 표면 상대습도가 높이지니 곰팡이를 유발하는데, 콘크리트는 불투습이므로 이 것이 악화되는 개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