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검색해보니 osb의 sd value가 2~4까지로 다양한데..
sd값 1이상은 반투습재료로써 습기이동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테고
그렇다면 여름철 외부 투습방수지를통해들어오는(sd 0.01~0.05 사이의제품) 습기들은
통과가 거의 되지않는다고 봐야하나요 ?
외부투습방수지의 역할은 투습방수지 표면과 osb외부쪽 표면 사이에서만 왔다갔다 하는 것이라고
봐야하는지..그렇다면 내부 가변형 투습방수지의 (sd 0.025~25) 여름실내수증기들이 투습방수지를 통해서
들어가는 습기들이 osb밖으로 나가기 힘든 구조가 아닌지..
투습방수지만 공부하다가 문득 osb가 중간에 껴있다는것을 놓치고있다가
발견해보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내부가변형방습지는 동절기 외부가 건조하고 내부가 습할때 내부의 습기가 건조한 외부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입니다.
여름에는 반대로 외부가 습하고 내부 제습시 건조하기 때문에 수증기가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위의 잡자재 님 설명에서 하절기 내용은 제가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