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혀 와닿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독일에 계신는 홍선생님이 오늘 저녁(시차로 인해)에 확실한 답을 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 전혀 와닿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독일에 계신는 홍선생님이 오늘 저녁(시차로 인해)에 확실한 답을 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음.. 홍선생정도 수준은 아닌데. 제 기억으로는 지하수층 조사 돼 있어서 지하수층과 지하층이 서로 간섭을 할때 설계에 반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독일이어서가 아니고 저희나라도 당연히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 홍선생정도 수준은 아닌데. 제 기억으로는 지하수층 조사 돼 있어서 지하수층과 지하층이 서로 간섭을 할때 설계에 반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독일이어서가 아니고 저희나라도 당연히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그렇긴 한데.. 질문 주신 분이 말씀하신 것은. 수맥관련하여.. 동판을 깔고.. 뭐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거라 이해를 했습니다. 네.. 그렇긴 한데.. 질문 주신 분이 말씀하신 것은. 수맥관련하여.. 동판을 깔고.. 뭐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거라 이해를 했습니다.

여기도 풍수를 좋아하고 안테나 같은 걸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반조사시 지하수를 검사하고 이를 건축에 반영한다는 것이 풍수와 같이 잘못 전달이 된 듯 합니다. 여기도 풍수를 좋아하고 안테나 같은 걸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반조사시 지하수를 검사하고 이를 건축에 반영한다는 것이 풍수와 같이 잘못 전달이 된 듯 합니다.

홍도영님 감사드립니다.
국내에는 참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마치 선진국에서는 하는데 우리는 안한다는 식으로 선전을 하다니....

그런데 지하수를 검사해서 건축에 반영한다는 것 -----> 이 뜻이 지하수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인가요? 홍도영님 감사드립니다. 국내에는 참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마치 선진국에서는 하는데 우리는 안한다는 식으로 선전을 하다니.... 그런데 지하수를 검사해서 건축에 반영한다는 것 -----> 이 뜻이 지하수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인가요?

지반조사를 하면 지질을 알 수가 있고 무엇보다 표출수나 지하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가장 높았던 지하수가 높이가 어딘지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해서 건축물의 방수시스템을 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주어진 환경에 맞게 지나치지도 혹은 부족하지도 않게 방수시스템을 정하고 또 이 정보는 구조체의 기초형태를 정하는 것에도 이용이 되며 확대해서는 지중에 오염된 흙이나 그런 것을 처리장으로 버리는데 소용되는 비용산정 등등.... 지반조사를 하면 지질을 알 수가 있고 무엇보다 표출수나 지하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가장 높았던 지하수가 높이가 어딘지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해서 건축물의 방수시스템을 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주어진 환경에 맞게 지나치지도 혹은 부족하지도 않게 방수시스템을 정하고 또 이 정보는 구조체의 기초형태를 정하는 것에도 이용이 되며 확대해서는 지중에 오염된 흙이나 그런 것을 처리장으로 버리는데 소용되는 비용산정 등등....

수년 전 어느 방송에선가는 수맥에 대해 다뤘었는데 따지고 보면 수맥이 없는 곳이 없답니다.
지면과의 거리 차이지 어디든 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사회자가 말하길 그렇게까지 따지는 사람은 난방배관에서도 물을 빼버려야겠다고...
복이 흘러나간다고 계단을 현관과 일직선에 두지 않아야한다는 주장도 우리가 버릴 지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년 전 어느 방송에선가는 수맥에 대해 다뤘었는데 따지고 보면 수맥이 없는 곳이 없답니다. 지면과의 거리 차이지 어디든 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사회자가 말하길 그렇게까지 따지는 사람은 난방배관에서도 물을 빼버려야겠다고... 복이 흘러나간다고 계단을 현관과 일직선에 두지 않아야한다는 주장도 우리가 버릴 지식(?)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