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지붕 시공시 두겁 위 철물은 어떤 방식으로 고정하나요?

항상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라훌라입니다.  

제가 관리하는 기축 건물 옥상 누수하자때문에 역전지붕을 하려고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누수 하자때문에 너무 힘들기도 하고요.

지금은 두겁의 크랙에서 물이 새는 것 같습니다.  

두겁위를 덮는 마감재를 고정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양쪽에서 ( 옥상 안쪽과 바깥쪽) 고정을 해야 하는지, 옥상 안쪽에서만 피스 고정하고, 위쪽에는 폼으로 부착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바닥  :  삼각면귀하고 코너부분 보강 - 레인타이트 방수( 프라이머 시공후 상도) - 단열재 xps 5cm 두겹 ( 문이 안 열려서 더 이상을 못할 것 같습니다. ) - 부직포 - 쇄석 7cm 

파라펫 : 두겁까지 레인타이트 방수 - 단열재 - crc 보드 9mm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건물이라 단열보다 누수가 먼저입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단열재의 기능이 1번 건물 단열과 2번 방수시트를 태양열로부터 차단시켜 방수성능을 유지하는 목적인것 같은데,  건물 단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굳이 두겹을 안깔아도 되지 않을까요? 방수시트의 성능 유지를 위해서라면 5-7cm 한장만 깔고, 위에 페데스탈 타일이라도 얹어 놓는게 옥상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서요. 방수시트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단열재의 최소 두께는 어느 정도면 될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두서없네요.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25cm 정도 되는 두겁을 역전지붕 시공시 마감하는 방법

2. 전체 레이아웃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

3. 단열재의 최소두께 정도 ( 이 부분은 단열재의 기능을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