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은 목적이 다른 제품으로 드라이픽스는 압착시멘트 대용으로 쓸 수 있지만 압착시멘트는 드라이픽스 대용으로 쓸 수 없습니다.
드라이픽스의 접착력이 압착시멘트 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만 사모래 위에 타일을 접착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높은 접착력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굳이 드라이픽스를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 더 여쭤볼게 있는데,
사모래 작업 시, 레미탈을 뿌리고 잘 펼쳐 준 뒤, 물조리개로 1차 적신 후, 구배를 완만하게 잡은 뒤에 다시 2차 물조리개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레미탈을 뿌리기 전 바닥에도 물을 조금 적신 뒤 진행하는게 좋다고 해서 바닥에 물을 뿌린 뒤 레미탈로 덮고 잘 펼쳐줬는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하고 작업을 멈췄습니다.
일정상 하루 뒤에 물조리개로 1차 적신 뒤, 구배를 잡고 2차 적신 후 하루 말린 뒤에 타일을 들어가려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아래쪽엔 물을 뿌려놓고 중간에 작업을 멈춘게 문제가 될까 하여 여쭈어봅니다.
질문3.
구배잡고 물조리개로 듬뿍 물 먹이고 하루 굳힌 뒤 이제 바닥타일을 시작하려하는데요. 보니까 단단히 잘 굳었으나, 겉에 이렇게 모래들이 부슬부슬 돌아다니는데 이 상태에서 드라이픽스로 시공해도되는걸까요?
아니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모래와 시멘트는 7:1비율로 맞췄습니다.
다른 질문에서 사모래 위엔 압착시멘트가 올바른 방법이란 얘기를 보고 그렇게 진행을 한건데 갑자기 노릿물로 해야한다니요...ㅠㅠ
혹시 제 바닥 상태가 뭔가 잘못된건가요?
그래서 압착시멘트는 안되고 노릿물로 가야하는건가요..?
그냥 저기서 위에 따로노는 모래들만 어느정도 제거하고 압착시멘트( 혹은 드라이픽스 )로 진행하면 안되는건가요..
웬만하면 계획했던대로 압착시멘트(혹은 드라이픽스) 방법으로 가고싶습니다.
바닥위에 저렇게 모래가 돌아다니지않게 단단히 하는 작업이 필요한거죠?
그렇다면 혹시 빗자루로 위에 돌아다니는 모래를 쓸어담고나서 그 위에 레미탈만 전체적으로 살짝 뿌리고 물을 한번 더 뿌리면 남은 모래도 붙잡으며 단단히 굳는 효과가 나타날까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헌데 아무래도 제가 물매를 너무 완만하게 잡은 듯 하여(수평계에 물방울이 선에 딱 닿는 정도...) 이걸 좀 수정해야 할 듯 한데요ㅠ
육가쪽으로는 사모래를 좀 긁어내고 반대쪽엔 레미탈을 좀 뿌리면 될까요?
문쪽에 타일이 높아지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육가를 낮추고 싶지만 육가는 딱 사모래 30mm로 맞춰두어 더 건드리기가 그렇습니다...
1. 사모래를 여러번 수정하느라 물도 많이 먹였는데 한번 더 수정해도 될까요?
2. 수평계에 선을 살짝 넘는 정도로 구배를 잡으면 될까요?
드라이픽스의 접착력이 압착시멘트 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만 사모래 위에 타일을 접착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높은 접착력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굳이 드라이픽스를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 더 여쭤볼게 있는데,
사모래 작업 시, 레미탈을 뿌리고 잘 펼쳐 준 뒤, 물조리개로 1차 적신 후, 구배를 완만하게 잡은 뒤에 다시 2차 물조리개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레미탈을 뿌리기 전 바닥에도 물을 조금 적신 뒤 진행하는게 좋다고 해서 바닥에 물을 뿌린 뒤 레미탈로 덮고 잘 펼쳐줬는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하고 작업을 멈췄습니다.
일정상 하루 뒤에 물조리개로 1차 적신 뒤, 구배를 잡고 2차 적신 후 하루 말린 뒤에 타일을 들어가려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아래쪽엔 물을 뿌려놓고 중간에 작업을 멈춘게 문제가 될까 하여 여쭈어봅니다.
하나 더 여쭤봅니다. 변기배관 주변과 수도배관 주변 그리고 육가 고정용으로는 백시멘트를 사용하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안이있나요?
줄눈은 탄성줄눈을 사용하려합니다.
탄성줄눈 중 쌍곰의 탄성줄눈과 아덱스의 fg4의 차이가 있나요??
구배잡고 물조리개로 듬뿍 물 먹이고 하루 굳힌 뒤 이제 바닥타일을 시작하려하는데요. 보니까 단단히 잘 굳었으나, 겉에 이렇게 모래들이 부슬부슬 돌아다니는데 이 상태에서 드라이픽스로 시공해도되는걸까요?
아니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모래와 시멘트는 7:1비율로 맞췄습니다.
쌍곰제품과 아덱스제품은 신율에서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나 둘 다 사용 가능한 범위 내에 있는 제품들입니다.
이 위에 드라이픽스를 사용할 수는 없고, 현장에서 노리물이라고 하는... 백시멘트에 물을 많이 섞어서 만든 용액을 바닥에 부어서 타일을 접착하는 식이어야 합니다. 일반 시멘트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타일이 600각을 넘어가면 미장을 하는 것이 좋고요.
혹시 제 바닥 상태가 뭔가 잘못된건가요?
그래서 압착시멘트는 안되고 노릿물로 가야하는건가요..?
그냥 저기서 위에 따로노는 모래들만 어느정도 제거하고 압착시멘트( 혹은 드라이픽스 )로 진행하면 안되는건가요..
타일은 200각입니다
바닥위에 저렇게 모래가 돌아다니지않게 단단히 하는 작업이 필요한거죠?
그렇다면 혹시 빗자루로 위에 돌아다니는 모래를 쓸어담고나서 그 위에 레미탈만 전체적으로 살짝 뿌리고 물을 한번 더 뿌리면 남은 모래도 붙잡으며 단단히 굳는 효과가 나타날까요?
말씀하신 대로 레미탈 위에 물을 뿌려도 같은 결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크게 결과가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물을 여러번 주게 되어그 부분이 조금 맘에 걸리지만요.
괜찮겠죠?
하루 지나고 나면 올라온 모래 한번 쓸고 압착 시멘트 혹은 드라이픽스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제 시공에 문제가 있을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헌데 아무래도 제가 물매를 너무 완만하게 잡은 듯 하여(수평계에 물방울이 선에 딱 닿는 정도...) 이걸 좀 수정해야 할 듯 한데요ㅠ
육가쪽으로는 사모래를 좀 긁어내고 반대쪽엔 레미탈을 좀 뿌리면 될까요?
문쪽에 타일이 높아지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육가를 낮추고 싶지만 육가는 딱 사모래 30mm로 맞춰두어 더 건드리기가 그렇습니다...
1. 사모래를 여러번 수정하느라 물도 많이 먹였는데 한번 더 수정해도 될까요?
2. 수평계에 선을 살짝 넘는 정도로 구배를 잡으면 될까요?
2. 수평계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그저 1% 정도 잡으시면 되세요. 배수구 주변에서만 2%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