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내단열 시공 방법 추천
2002 ~ 2005년 건축한 오피스텔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단열 시공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단열 시공에 사용한 자재 , 시공방법을 정확하게 모르지만 드라이비트로 생각됩니다
내단열 시공을 통해 단열을 좀 더 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내단열 시공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천장 - 꼭대기 층이라서 천장 단열을 하려구요
(2) 외부의 냉기와 접하는 외부 창호가 설치된 벽체 내단열 , 창호교체와 동시에 단열 시공 고려중
(3) 복도 , 계단실과 인접한 현관문 주변 벽체 내단열
천장은 수성연질폼 100mm 또는 가등급 단열재인 글라스울 또는 우레탄 폼
벽체는 진공단열재 또는 최대한 얇고 성능이 좋은 단열재
상기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벽체 내단열입니다.
단열을 했을 경우 실내 공간이 좁아지는 단점때문에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진공 단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벽체 단열 시공에서 사용되는 다른 단열재는 없는지?최대한 성능이 좋고 얇은 것을 원합니다
허술하더라도 건축물이 단열 시공이 어느 정도 된 경우 리모델링 과정에서 내단열을 하면 건물 자체의 단열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지는지? 기본적으로 중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내단열을 했을 때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보완해야 되는 것인지? 저는 기본적으로 외부의 냉기와 접하는 창호가 있는 벽체와 복도,현관주변의 벽체 단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단열을 아니더라도 상당히 단열 성능이 좋은 상태를 원합니다. 이렇게 내단열을 했을 경우 단열을 하지 않은 벽체에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
내단열은 외부의 냉기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접하는 부분만 시공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지?내부의 모든 벽체에 대해 단열 시공을 해야 하는 것인지?
일단 주거시설의 실내에 뿜칠형 단열재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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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단열 시공에서 사용되는 다른 단열재는 없는지?최대한 성능이 좋고 얇은 것을 원합니다
>> 현재까지의 기술로 만들어진 가장 성능이 높은 단열재는 진공단열재, PIR, 페놀폼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페놀폼을 고려해 볼만 합니다.
허술하더라도 건축물이 단열 시공이 어느 정도 된 경우 리모델링 과정에서 내단열을 하면 건물 자체의 단열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지는지? 기본적으로 중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 월등히 라는 단어가 감이 없어 무어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투자만큼의 효과는 있습니다.
문제점은 아래 글을 읽어 보시면 감이 잡히시리라 생각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572
내단열을 했을 때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보완해야 되는 것인지? 저는 기본적으로 외부의 냉기와 접하는 창호가 있는 벽체와 복도,현관주변의 벽체 단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단열을 아니더라도 상당히 단열 성능이 좋은 상태를 원합니다. 이렇게 내단열을 했을 경우 단열을 하지 않은 벽체에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
>>> 말씀하신 바와 같이 외기와 접한 면에 집중하시면 되며, 단열하지 않은 벽체의 결로나 곰팡이 발생확율은 글로써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위의 링크를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단열은 외부의 냉기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접하는 부분만 시공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지?
>>> 네.. 그 이상은 더 할 곳이 없을 것입니다.
내부의 모든 벽체에 대해 단열 시공을 해야 하는 것인지?
>>> 이 역시 링크의 글에서 감을 잡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