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 차음 > 흡음 > 방내부
소음 줄이면서 음향도 좋게 하려고
이렇게 시공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내부 < 차음 < 흡음 > 차음 > 내부
흡음재를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 차음석고보드 붙여서 할건데요.
이런 식으로 가벽을 세우려고 하는데 방음효과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보통 차음보다 흡음의 효과가 더 큰 것은 음향실같이 저음의 정도가 크게 있을 경우에 해당되거든요.
그러므로 우선은 그 소재의 문제라기 보다는.. 일반 석고보드라도 석고보드끼리의 틈새, 그리고 벽/천장과 만나는 부위 틈새가 생기지 않게끔 처리에 유의를 한다면, 거의 모든 음은 잡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도 비용이 된다면 벽 속에 흡음재를 넣는 것이 차선입니다.
흡음재 줄이고 차음재를 두껍게하는게 낫나요?
샌드위치판넬은 방음으로 별로인가요? 될수있으면 글라스울패널이 나아보이긴합니다
그럼에도 한다면...
1. 소재의 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유리합니다. 즉 두꺼워지면 좋습니다.
2. 그 다음은 흡음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샌드위치 판넬 중에서 글라스울판넬이 유효합니다. 다만 조인트의 밀봉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단열할 때는 2mm틈 까지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방음시공할때는 2mm도 용납하면 안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