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란다와 맞닿는 거실의 내벽 쪽에 100T 단열재를 시공한 상태입니다
주변으로는 45cm 결로방지 단열재를 붙여줬습니다
1. 여기서 베란다 분합창을 24T 단열간봉 AR 로이투명 페어유리 폴딩도어로 시공 시,
베란다 외창에는 140mm 24T 발코니전용창 단창을 시공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외창은 꼭 이중창으로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까요?
2. 베란다 외창 주변부는 100T 단열재, 천장과 베란다 외창벽과 맞닿는 벽들은 30T 단열재를 둘러주고
방습테이프를 붙여줄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도 결로가 많이 생길까요? 단열재 위에는 석고보드로 마감을 해줄 생각입니다.
3. 단열간봉과 아르곤 가스는 모든 유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고, 로이유리는 베란다 내창인 폴딩도어에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만일 아르곤가스와 단열간봉이 꼭필요한 곳에만 들어가야한다면 베란다 내창에만 넣으면 될까요?
4. 이맥스클럽이나 듀오라이트 클럽 유리는 3군 브랜드에서도 나오나요? 청암샷시로 시공될것같습니다
2. 이 부분은 1번과 맞물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발코니에 단열을 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를 명확히 해주시고, 발코니와 거실의 창은 "분합창"으로, 발코니 외창은 "외창"으로 통일해 주세요.
3. 네 그렇습니다.
4. 샷시 회사가 어느 유리를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프레임 제작 회사와는 거의 무관합니다.
2. 이미 베란다 내창에 100T 단열재가 들어간 상태에서 베란다 내창을 폴딩도어로 시공하고, 베란다 외창을 말씀해주신 단창으로 넣고 외창부분 벽을 100T, 외창과 만나는 벽들과 천장은 30T 이후 베란다 마감을 석고보드로 할 생각이 있습니다. 결로 때문에 석고보드가 습기에 취약한 점이 우려되기도 하는데요. 천장과 주변부 벽을 모두 100T로 두른다면 베란다가 너무 좁아지게 되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환기를 잘 한다면 괜찮을까요? 바닥은 단열 없이 타일만 깔 것 같습니다
그럼 창은 이중창인 것이 좋습니다.
단열을 하지 않는다면 단창으로 하고요.
베란다의 결로는 생활습관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거든요.. 꽤 신경을 써야 하지만...
1. 페인트 표면에는 요구되는 강도만큼의 접착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2. 강도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압출법단열재 위에는 타일본드가 붙지 않습니다. 그게 가능해 지려면 비흡성표면용 프라이머를 단열재 표면에 바르고, 그 위에 타일을 붙여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타일은 바탕면의 평활도가 무척 중요해서 단열재를 붙일 때, 수직/수평에 유의를 해야 하는데, 1번과 맞물려서 그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페인트 벽에 아이소핑크를 부착하는 것이 접착면이 안나온다는 말씀 맞을까요? 페인트 벽에 아이소핑크를 부착하고 방수석고 처리 후 도장마감을 한다면 무게가 무겁지 않아 괜찮을까요?
3 베란다 페인트 제거 시 철사로된 그라인더로 갈아내거나 페인트 제거 용액을 발라 제거해도 될까요?
4 페인트 벽체에 프라이머를 도포 후 아이소핑크로 접착하고 다시 프라이머 도포 또는 방수석고 부착 후 타일 마감은 어떨까요?
2. 접착보다는, 단열재 위에 타일 마감을 직접 하는 것이 무리라는 의미였습니다. 전방수석고보드는 괜찮습니다. 면이 크고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일로 마감을 한다면, 석고보드 대신에 CRC보드가 붙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위의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 위의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 현재 베란다 내벽 단열층 사진이 이런대 여기에 폴딩도어를 시공한다면 설치부위에 합판이 바로 붙게되어 단열층이 끊길것같은데요 합판과 벽체 사이 틈에 폼본드와 충진폼이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이 위에 방수합판을 대고 폴딩도어 시공 후 도배마감을 하면 될까요? 아니면 30T를 대주고 합판이 들어가야 하나요? 단열작업을 하니 집이 너무 좁아져서 걱정이됩니다 ㅠㅠ
중간에 합판이 들어가면 단열층이 끊기는게 맞을까요?
이렇게 되면 단열작업을 같이해주면서 이중창 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주셔서 이중창으로 시공시는 안으로 22cm나 들어오게 됩니다 ㅠㅠ 옆벽으로는 결로방지단열재를 또 둘러주면 마감을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말씀해주신대로 페인트를 까대기하지 않고 단열재 폼본드 부착 후 폼본드로 전방수석고를 치고 도장마감 또는 단열재 위에 폼본드로 crc보드 또는 전방수석고 부착 후 타일마감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ㅠㅠ
게시글을 찾다보니 그냥 단창에 타일로 벽을 다 둘러도 결로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 괜찮다는 말씀도 보았는데요 단창이나 이중창 시공 시 옆 벽면이 허당인 부분 때문샷시 옆에 비어있는 그부분(배란다 외벽쪽 샷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만 단열재로 채워주고 전방수 석고처리 후 외벽과 만나는 T존 벽들은 그냥 놔둔 후 벽체를 타일 마감하는게 좋을지…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다, 전방수석고보드로 마감을 하고, 아크릴페인트 마감을 하시는 것이 어떻까 싶습니다.
타일을 붙인다면, 바닥에서 부터 높이 900mm 정도까지는 어렵지 않게 가능하게 보입니다.
심리적으로 구석에 짐을 쏙 집어넣으면 좋은 자리로 보이긴 하나, 비워 두셔야 하고요.
만약 단열을 보강하더라도, 발코니이기 때문에 T자의 실내쪽 벽체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대로 방수합판마감 후 폴딩도어 시공(합판과 콘크리트 마감면 사이에 단열재 없어도 괜찮음)
그리고 1. 베란다 단열 시 이중창 및 외벽부 단열재 시공 외벽부와 만나는 티존벽 결로방지 30T시공 후 전방수 석고보드 마감 후 타일 시공 or 도장시공
2. 베란다 비단열 시 단창 시공 후 콘크리트 페인트 면에 프라이머 도포 또는 전방수석고 시공 후 도장 또는 타일 마감
이렇게 받아드리면 될까요??
실내에는 전방수석고보드까지 사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일반 방수석고보드(라고 읽지만 실제로 방수는 안되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도장면에 무언가를 붙일 때는 항상 프라이머를 도포하던가 도장을 갈아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공구가게에서 아래와 같은 공기총 화스너를 임대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요.
http://dryvitma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5&cate_no=26&display_group=1
하루만 사용하면 아마도 몇만원 안에서 해결이 되실거여요.
욕실은 방수의 목적이라 테이핑을 한 것이지만, 베란다는 꼭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테잎면에 타일본드도 붙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고요.
가장 좋은 것은 메쉬퍼티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