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크벽지가 붙어져있는데 더러워져서 교체를하고자합니다. 외벽과 내벽모두 포함입니다.
질문
1) 석고보드위에 핸디코트로 마감해도되나요? 그위에 코팅을 하라는데 어떤걸로하면 될까요. 유해성분은 없는지 걱정입니다.
2)아니면 저번에 산 타일이 꽤많이있는데 타일본드로 석고보드위에 붙여도 될까요.
퍼티와 핸디코트 모두 수용성이고 알칼리성이라 유해성은 거의 없습니다.
메쉬
가 무슨 뜻인가요.. 이쪽에 문외한이라ㅠㅠ
구글에 검색해봐도 감이 안잡히네요
메쉬: 망사 재질로 된 것이 있습니다. 메쉬 테이프 또는 망사 테이프로 검색해 보세요.
석고 보드를 쭉 붙인 후, 조인트 메쉬 테이프(망사 테이프)를 틈에 모두 붙인 후 퍼티나 핸디코트를 그 위에 바르고 건조 후 사포로 갈아서 표면을 매끄럽게 마감하는 걸 두 번 정도 반복하고...
석고 보드를 붙인 후 어떻게 마감을 하고 싶으신가가 더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 위에 벽지를 갈 수도 있고 도장을 할 수 있고 타일을 붙일 수도 있고요. 아예 핸디코트 등으로 전체를 마감할 수도 있긴 합니다.
실례지만 또 질문이 있습니다.
퍼티로 마감할경우 가루가 날리니 세라믹코팅(무늬코트 상도)로 코딩을 하라는데 그건 또 무엇인가요..?
조인트 메쉬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습니다. 석고보드 붙이면 무조건 해야되는 그런거거군요.. 그후에 벽지를 하든 뭘하든 알아서 하는..
그런데 저번에 업자가 와서 도배를 새로 했었는데 뜯어보니 석고보드가 그냥 틈틈이 붙여져있고 조인트 메쉬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이렇게 공부를해보니 그게좀 마음에 걸리네요
조인트 메쉬가 안되있으면 어떻게되나요?
실크벽지전용페인트란것도 있군요. 그런데 페인트를 덧붙이면 벽지 속과 벽지와 페인트 사이에 곰팡이가 펴도 잘 못알아차리지않을가 그게 염려됩니다.
덕분에 이해가 확 와닿았습니다. 의문점이 속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