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은 글을 보면 결국 벽돌에 발수제는 필요없다라고 하시는 것이 중론인 것 같은데요,
아래 글에서 벽돌타일 시공 후 투습이 되는 수성실리콘수지발수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발수제는 보통 1-2년에 한번씩 발라야 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기능성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일은 6%의 흡수율을 가진 롱브릭타일을 사용할 예정인데요, 발수제가 큰 의미가 있을까요?
타일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지만 메지의 흡수율이 아무래도 높다고 판단하여 끝까지 고민중입니다,
저도 백화현상때문에 붉은색 조적벽이 하얗게 변색되거나 검정외벽타일이 변색되는 과정을 흔히 봐와서 그점을 나름대로 해결하고자
흰색외벽타일+흰색메지를 시공하려고 합니다. 백화현상이ㅜ일어나더라도 눈에 띄지 않게요.
다만 건물이 너무 밋밋해보일 것을 고려해 롱브릭타일의 세로시공 및 평줄눈 시공으로 약간의 입체감만 주려고 합니다.
방수는 최종 마감까지 형성된 후에, 전체 자재의 조합으로 완성이 되는 개념이고, 그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메쉬미장이긴 합니다.
여기서 많은 글을 보면 결국 벽돌에 발수제는 필요없다라고 하시는 것이 중론인 것 같은데요,
아래 글에서 벽돌타일 시공 후 투습이 되는 수성실리콘수지발수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발수제는 보통 1-2년에 한번씩 발라야 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기능성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일은 6%의 흡수율을 가진 롱브릭타일을 사용할 예정인데요, 발수제가 큰 의미가 있을까요?
타일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지만 메지의 흡수율이 아무래도 높다고 판단하여 끝까지 고민중입니다,
발수제는 필요악입니다.
계속해서 산성비가 내리고 있고, 해사를 제대로 씻지 않은 모래가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규정을 지킨 자재의 조합으로도 백화현상을 100% 막기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협회에서 원칙을 세우는 논의를 하고 있는 과정이기는 하나... 큰 틀에서는
일부분의 백화가 생겨도 치명적이지 않은 색상의 벽돌타일 사용을 권장하고 발수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국내 벽돌타일 회사의 비협조로 인해 진도가 잘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흰색외벽타일+흰색메지를 시공하려고 합니다. 백화현상이ㅜ일어나더라도 눈에 띄지 않게요.
다만 건물이 너무 밋밋해보일 것을 고려해 롱브릭타일의 세로시공 및 평줄눈 시공으로 약간의 입체감만 주려고 합니다.
어쩌면 반복되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 항상 친절하신 답변 및 큰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의미가
없어지련지요…
타일 마감 후 2주 이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