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조 외부 단열에 관해서 문의 드립니다.
◆ 벽체 단열공사후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 3가지 입니다.
a. 단열재를 부착하는데 부착면에 어떠한 (폼X 본드 X) 없이 벽면에 화스너로 고정
b. 단열재 간의 틈새 폼 충진 잘 안되어 있음
c. 단열재 사이즈가 600*1200 으로 단열재간 연결 부위가 많음
1.단열재와 벽체 고정부위에 화스너로 고정만해도 괜찮을까요 ?
(외부 치장벽돌 조적 예정, 600*1200 장당 중앙 부위에 2 ~3개의 화스너로 고정)
2.예전 글에서 2mm 이하 틈새는 무시해도 된다고 본듯합니다.
단열재 사이즈가 작은것으로 인한 연결부위가 많아진곳의 2mm 이하의 공간 틈은 단열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외부 영상에서 기밀한 시공을 위해 부착면에 단열재부착용 우레탄폼을 뿌리고 부착하면서
상하자우로 약간씩 움직여 접착면의 폼이 잘 퍼지도록 하고 부착시 기존 부착 단열재와의 간격을
약 10mm 주어 시공후 다시 폼을 충진해서 틈을 없애는 시공방법을 보았는데 이것이 더 좋은 방법인가요 아님 2mm 이하의 틈이 생기가 바짝 기존 단열재에 붙여도 상관없을까요?
단열재 틈새에 폼충진후 외부로 튀어 나온곳은 커팅후 단열재 테이프로 붙여주면 효과가 더 좋아질까요?
◆ 경사지붕 단열 작업 전입니다.
a. 경사지붕 타설시 지붕 미장작업을 했으나 잘 안되어서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곳에서의 누수가 곧곧에 있어 시공사에서 우레탄 방수재를 외부 모서리부분에 도포했으나 그래도 누수가 있어 몇일전 방수지로 콘크리트 지붕위를 덥었습니다.
1. 방수지 위에 단열제를 폼으로 충진해서 부착하고 화스너로 고정해도 될까요?
(방수지는 본드로 부착한것이 아니라 벽면으로 약 20cm 내려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2. 지붕을 올리기위한 철물을 고정하는 가대? 시공을 먼저하고 단열재 시공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단열재 시공후 고정을 위해 단열재를 파내고 다시 채우는 방법으로 하는것 중 어느것이 시공편의적인 부분으로 봤을때 좋을까요?
항상 좋은 건축을 위해 열심히 답변해주시는 협회 분들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외벽
1. 벽돌타일 부착인데, 화스너 만으로 고정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마감재를 스타코 마감으로 변경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에 3개로도 안되어서요. 미장작업이 아직 되지 않았다면 모서리에 하나씩 박아 주어야 합니다.
2. 밀착하는 것이 조건이나, 밀착시공 후 2mm 이하의 틈새는 스타코마감 또는 타일마감에서는 단열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므로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일부러 10mm 의 틈새를 두고 폼으로 충진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나 원칙은 밀착시공입니다.
경사지붕
1. 경사지붕은 마감재가 1차방수이고, 통기층으로 들어온 소량의 빗물을 막아 주는 것이 구조체 표면의 2차 방수층입니다.
그러므로 2차 방수층은 화스너가 개입되어도 괜찮습니다.
2. 이 것은 시공사가 단열재의 종류와 어떤 앵커를 사용하는, 어떤 공법이냐를 보고 결정을 하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벽체 마감은 벽돌타일이나 스타고 가 아닌 벽돌 조적입니다
단열재 붙이고 60mm 공간 이격해서 조적하는 마감입니다
이때 틈새나 부착 방법은 위와 같이 답변으로 보아도 무방할까요?
그럼 부착에 대한 문제는 대부분 해소가 됩니다. 단열재 자체에 벽돌의 하중이나 풍하중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서요.
그저 모서리에 하나씩만 더 추가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나머지 틈새에 대한 것은 그대로 준용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