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측면완충재 문의

G 개냥이조련사 3 1,221 2022.07.21 04:06

보통 추천해주시던 발포PE형태의 측면완충재는 경량1급, 중량4급의 소음차단 시험성적서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자료를 찾아보다보니

 

http://www.iamhouse.co.kr/bbs/page.php?hid=noise3

 

발포고무10T+10T는 경량1급 중량2급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글에도 "고유음향 임피던스 이론에서 임피던스(ρc)가 다른 두 물질이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을 경우 외부에서 충격이 올 경우 댐핑과 굴절현상에 따른 저감."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발포PE+발포고무형태로 2중시공을 하면 어떨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almann/products/5459003585?NaPm=ct%3Dl5tz31ag%7Cci%3Db82c7eeec13353fd9ecaa74a7c82018a7a76aa3d%7Ctr%3Dsls%7Csn%3D902328%7Chk%3D2082abc81997a96f0d35e2258866a74c63bde02a

요런 것을 추가로 덧대는 형태로 말이죠.

 

 

발포고무 측면완충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측면완충재는 2층만 시공해도 될까요? 1층은 바닥에 기초와 붙어있기 때문에 소리가 울리거나 크게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Comments

M 관리자 2022.07.21 08:36
측면은 중량음의 전달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발포pe만 사용하셔도 되세요.
2층만 사용하셔도 되나, 측면완충제에 수평선이 그어져 있어서 방통칠때 레벨을 잡기가 더 용이해진다는 장점도 있어서요.
G 7번 아이언 2022.07.21 09:07
당연히 측면 완충재로 2중으로 설치하면 층간 소음은 줄어 들겠죠

2, 3중, ~~~10중 하면 할수록 벽과 멀어 질테고 멀어질테고  ...  그렇겠죠

그런데 왜 2중으로 안하느냐 그 틈으로 생활상 발생할수 있는 물이 들어가면 마루가 썩고 그러니

층간 소음의 적정점을 찾아서 시공하는 이유겠습니다.

1층 측면 완충재 시공 여부는 1층 바닥에서 발생한 소음이 벽, 기둥을 타고 전달될 파장이 크지 않아 불필요할 거 같습니다.
G 개냥이조련사 2022.07.21 09:0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