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골조라면 골조 외각면에서 50mm이내로 피스를 수직으로 박을 경우 골조가 떨어져 나갈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고정 방식이라면 프레임 폭을 감안시 돌출은 애시당초 불가능하겠죠. 독일의 경우, 몇 mm 여유를 두는지 최소값도 모두 기준으로 정해져 있으며 그 값은 창호메이커 본사가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돌출을 위해서라면 별도 고정철물을 사용하여 프레임을 고정해야 하는데, 한국은 그런 고정철물도 구하기 어렵고, 설사 구한다 한들 제대로 시공이 될 지도 의문이며, 설사 제대로 시공이 된다 한들 외단열재를 빈 공간에 밀도있게 제대로 채워 시공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 할 겁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런 구조로 상세시방서 설계해본 경험이 있는 건축사도 매우 드물 것이고, 시공 경험이 있는 작업자는 더더욱 찾기 어렵겠죠.
그러므로 이 건 뭐가 맞다 틀리다의 관점보다, 시공의 안전성과 신뢰성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한국이라면 더더욱... (소규모건축물 설계와 시공기준, 자재 다양성의 사막)
RC골조라면 골조 외각면에서 50mm이내로 피스를 수직으로 박을 경우 골조가 떨어져 나갈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고정 방식이라면 프레임 폭을 감안시 돌출은 애시당초 불가능하겠죠. 독일의 경우, 몇 mm 여유를 두는지 최소값도 모두 기준으로 정해져 있으며 그 값은 창호메이커 본사가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돌출을 위해서라면 별도 고정철물을 사용하여 프레임을 고정해야 하는데, 한국은 그런 고정철물도 구하기 어렵고, 설사 구한다 한들 제대로 시공이 될 지도 의문이며, 설사 제대로 시공이 된다 한들 외단열재를 빈 공간에 밀도있게 제대로 채워 시공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 할 겁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런 구조로 상세시방서 설계해본 경험이 있는 건축사도 매우 드물 것이고, 시공 경험이 있는 작업자는 더더욱 찾기 어렵겠죠.
그러므로 이 건 뭐가 맞다 틀리다의 관점보다, 시공의 안전성과 신뢰성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한국이라면 더더욱... (소규모건축물 설계와 시공기준, 자재 다양성의 사막)
구조체에서 돌출하는 것 보다는.. 끝 선을 맞추되, 구조체와 창틀 사이를 25mm 정도 벌려서 단열폼을 충진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와 관련된 시방은 아래 글에서 보실 수 있으세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4611
이러부분을 모르고계약을 하면 안될거 같아서
계약서 적기전에 하나하나 챙기고 있습니다
매번 사무실에서 글을 확인하다보니
시방서를 다운받을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