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마감재 문의

안녕하세요.
MDF를 사용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리모델링은 법으로 정한 규모와 용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개인적 관점에서의 안전일 뿐입니다. 석고보드 1P와 MDF 조합으로는 내화성능이 없거든요.

페인트 마감은 MDF를 혼용하는 것이 더 쉽긴 합니다. 합성목재는 균질화된 소재가 아니기에 페인트 마감은 가능하지만 얼룩이 생기고요. 다만 이 역시 법에 저촉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MDF를 사용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리모델링은 법으로 정한 규모와 용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개인적 관점에서의 안전일 뿐입니다. 석고보드 1P와 MDF 조합으로는 내화성능이 없거든요. 페인트 마감은 MDF를 혼용하는 것이 더 쉽긴 합니다. 합성목재는 균질화된 소재가 아니기에 페인트 마감은 가능하지만 얼룩이 생기고요. 다만 이 역시 법에 저촉되지는 않습니다.

혹시 그러면 석고 2p에 MDF는 내화성능을 가진다고 봐야하나요? 혹시 그러면 석고 2p에 MDF는 내화성능을 가진다고 봐야하나요?

애매한데요.
가장 큰 열량과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내단열재로의 확산은 막겠지만, MDF 그 자체가 타는 것은 실험 데이타가 없기에 딱히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매한데요. 가장 큰 열량과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내단열재로의 확산은 막겠지만, MDF 그 자체가 타는 것은 실험 데이타가 없기에 딱히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업 인테리어에서는 MDF 사용 시 불연페인트로 마감을 해야 합니다.
결국 MDF 자체로는 불이 붙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MDF에 불이 붙으면 유독가스가 나오고요.
그리고 MDF는 이완수축이 심해서 냉난방 한 바퀴 돌고 나면 이음매 부분에 크랙이 발생됩니다.
MDF 사용은 당장 페인트 완성도가 잘 나오는 것과 못질 하기 편한 것 이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빠데와 사포 공정을 한두 번 더 하더라도 마감 바탕재로는 석고보드 적극 권장합니다. 상업 인테리어에서는 MDF 사용 시 불연페인트로 마감을 해야 합니다. 결국 MDF 자체로는 불이 붙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MDF에 불이 붙으면 유독가스가 나오고요. 그리고 MDF는 이완수축이 심해서 냉난방 한 바퀴 돌고 나면 이음매 부분에 크랙이 발생됩니다. MDF 사용은 당장 페인트 완성도가 잘 나오는 것과 못질 하기 편한 것 이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빠데와 사포 공정을 한두 번 더 하더라도 마감 바탕재로는 석고보드 적극 권장합니다.

아 테크님 ㅋㅋ 감사합니다
엄청난 조언을 해주셔서 이런 조언을 잘 안해주더라구요 ㅠㅠ
금전적으로 여유만 된다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짓겠지만
예산이 한정적이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 테크님 ㅋㅋ 감사합니다 엄청난 조언을 해주셔서 이런 조언을 잘 안해주더라구요 ㅠㅠ 금전적으로 여유만 된다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짓겠지만 예산이 한정적이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고밀도MDF 를 사용하는 이유는 히든도어 하기 위함 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일반MDF를 적용했을  거예요.. 일반주택에서도 각진부분은 부분적으로
MDF를 적용하여 사용하긴 합니다.
(석고보드로 히든도어를 잡을수가 없을 거예요.) 고밀도MDF 를 사용하는 이유는 히든도어 하기 위함 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일반MDF를 적용했을 거예요.. 일반주택에서도 각진부분은 부분적으로 MDF를 적용하여 사용하긴 합니다. (석고보드로 히든도어를 잡을수가 없을 거예요.)

페인트작업을 한국에서 잘 안하는 게... 퍼티작업 할 때 망사테잎을 사용해요. 슥 붙이고 퍼티작업하면 쉽거든요. 하지만 4계절을 거치며 발생하는 수축팽창을 버텨내지 못해 터지고 맙니다.
USG 종이조인트 테이프를 사용하면 어지간해선 터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고요, 때문에 사용한다 해도 인건비가 상당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올퍼티와 페인팅을 했는데, 창틀 주변의 몇 군데에선 크랙이 발생했고, 그 외엔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협회처럼 설비층을 시공한다면 크랙은 더더욱 없을 것 같고요.

하지만, 굳이 페인팅으로 해야할까 싶어요. 합지벽지와 올퍼티페인팅을 비교하면, 합지벽지가 겨울에 더 따듯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표면온도가 종이가 더 따듯하니까요^^ 실제로 집 지을 계획을 가지고 저희집에 방문한 분들은 '합지벽지가 더 좋겠다'라는 결론을 내고 가시더라구요. 페인트작업을 한국에서 잘 안하는 게... 퍼티작업 할 때 망사테잎을 사용해요. 슥 붙이고 퍼티작업하면 쉽거든요. 하지만 4계절을 거치며 발생하는 수축팽창을 버텨내지 못해 터지고 맙니다. USG 종이조인트 테이프를 사용하면 어지간해선 터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고요, 때문에 사용한다 해도 인건비가 상당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올퍼티와 페인팅을 했는데, 창틀 주변의 몇 군데에선 크랙이 발생했고, 그 외엔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협회처럼 설비층을 시공한다면 크랙은 더더욱 없을 것 같고요. 하지만, 굳이 페인팅으로 해야할까 싶어요. 합지벽지와 올퍼티페인팅을 비교하면, 합지벽지가 겨울에 더 따듯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표면온도가 종이가 더 따듯하니까요^^ 실제로 집 지을 계획을 가지고 저희집에 방문한 분들은 '합지벽지가 더 좋겠다'라는 결론을 내고 가시더라구요.

확실히 합지가 종이니까 친환경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니 메리트가 있지만
합지가 겹치는 부분 눈에 거슬리니 참 애매하네요 ㅠㅠ
인건비가 상당히 올라가긴 가더라구요
양가감정에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합지를 바르고 그 위에 셀프로 페인팅을 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ㅠㅠ 확실히 합지가 종이니까 친환경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니 메리트가 있지만 합지가 겹치는 부분 눈에 거슬리니 참 애매하네요 ㅠㅠ 인건비가 상당히 올라가긴 가더라구요 양가감정에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합지를 바르고 그 위에 셀프로 페인팅을 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ㅠㅠ

입주 후 한달이 지나면, 합지의 겹침선은 보이지 않게 되실 거여요.^^ 입주 후 한달이 지나면, 합지의 겹침선은 보이지 않게 되실 거여요.^^

'에어푸르트'라고 독일 천연벽지가 있습니다. 얘들이 페인팅을 해야 하는 벽지여요.
천연재료 마감을 고민할 때 아우로페인트와 함께 고민했던 벽지입니다. 한국에선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시공자가 꺼려하는 경우도 있다 해요. 또 막상 시공해 보니 어렵지 않더라.얘기하시는 시공자분도 계시고요.

하지만 아무리 페인트 마감을 하더라도 겹침선은 남습니다. 깔끔한 시각적 평면을 원하신다면 올퍼티 후 페인팅이 최상의 결과를 낳을 겁니다.
직접 시공한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2400 이내의 경우입니다.
첫 석고보드는 9.5mm로 조각조각 시공을 하시고, 두 번째 석고보드는 12.5mm 테파보드를 세로로 세워 시공하는 겁니다. 종이조인트테잎과 금속이 들어있는 종이코너비드 사용하여 퍼티작업을 하는데, 작업양을 엄청 줄일 수 있습니다. 올퍼티가 아니어도 올퍼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외국에선 페인팅 작업자가 석고보드 작업까지 참여한다고 해요. 석고보드 작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퍼티작업 양이 몇 배로 줄어들 수 있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에어푸르트'라고 독일 천연벽지가 있습니다. 얘들이 페인팅을 해야 하는 벽지여요. 천연재료 마감을 고민할 때 아우로페인트와 함께 고민했던 벽지입니다. 한국에선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시공자가 꺼려하는 경우도 있다 해요. 또 막상 시공해 보니 어렵지 않더라.얘기하시는 시공자분도 계시고요. 하지만 아무리 페인트 마감을 하더라도 겹침선은 남습니다. 깔끔한 시각적 평면을 원하신다면 올퍼티 후 페인팅이 최상의 결과를 낳을 겁니다. 직접 시공한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2400 이내의 경우입니다. 첫 석고보드는 9.5mm로 조각조각 시공을 하시고, 두 번째 석고보드는 12.5mm 테파보드를 세로로 세워 시공하는 겁니다. 종이조인트테잎과 금속이 들어있는 종이코너비드 사용하여 퍼티작업을 하는데, 작업양을 엄청 줄일 수 있습니다. 올퍼티가 아니어도 올퍼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외국에선 페인팅 작업자가 석고보드 작업까지 참여한다고 해요. 석고보드 작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퍼티작업 양이 몇 배로 줄어들 수 있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나디아님, DIY로 퍼티+페인팅 법 좀 자세하게 새 글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집지으면 전 무조건 페인팅으로 갈건데...글을 읽어보니 의의로 터짐등 이슈가 많아 보이네요 나디아님, DIY로 퍼티+페인팅 법 좀 자세하게 새 글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집지으면 전 무조건 페인팅으로 갈건데...글을 읽어보니 의의로 터짐등 이슈가 많아 보이네요

아.. 해보겠습니다. 갑자기 긴장이..^^;;; 아.. 해보겠습니다. 갑자기 긴장이..^^;;;

나디아님 저도 셀프로 페인팅 알아보니 이지 퍼티 같은 공구가 있던데요
올퍼티 할경우 기존의 장비말고 추가로 구입해야할 장비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지로 도배를 하고 겹침선 부분에만 줄퍼티하고 올 페인팅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관리자님 합지는 겹침선이 안보인다는 말은 적응이 되서 안보인다는 말이죠?? 나디아님 저도 셀프로 페인팅 알아보니 이지 퍼티 같은 공구가 있던데요 올퍼티 할경우 기존의 장비말고 추가로 구입해야할 장비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지로 도배를 하고 겹침선 부분에만 줄퍼티하고 올 페인팅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관리자님 합지는 겹침선이 안보인다는 말은 적응이 되서 안보인다는 말이죠??

나디아님......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이것저것란에 알찬 글 기대합니다 ^^ 나디아님......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이것저것란에 알찬 글 기대합니다 ^^

윤태진님...
네 그렇습니다. 아주 쉽게 적응되는 부분입니다. 윤태진님... 네 그렇습니다. 아주 쉽게 적응되는 부분입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MDF위에 페인트를 칠하면 이음새에 크랙이 발생합니다. 망사테잎으로 평면은 커버가 되어도 모서리에서는 대부분 크랙이 생깁니다. 그래서 페인트마감할때 석고보드로 보통 하는겁니다. HDF는 보통 가구에서 사용됩니다. (고밀도DF가 HDF, 중밀도DF가 MDF) 밀도가 높아 강도가 더 높지만 결국 가루를 본드섞어 압축한거라 수축팽창이 생기고 크랙은 발생할듯 합니다.

추가로.. 퍼티와 페인트 셀프로 하시면.. 벽지보다 훨씬 지저분한 결과를 맞이하시게 될겁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MDF위에 페인트를 칠하면 이음새에 크랙이 발생합니다. 망사테잎으로 평면은 커버가 되어도 모서리에서는 대부분 크랙이 생깁니다. 그래서 페인트마감할때 석고보드로 보통 하는겁니다. HDF는 보통 가구에서 사용됩니다. (고밀도DF가 HDF, 중밀도DF가 MDF) 밀도가 높아 강도가 더 높지만 결국 가루를 본드섞어 압축한거라 수축팽창이 생기고 크랙은 발생할듯 합니다. 추가로.. 퍼티와 페인트 셀프로 하시면.. 벽지보다 훨씬 지저분한 결과를 맞이하시게 될겁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석고위에 페인트 마감시 위분 말씀대로 코너나 창테두리, 문테두리 등 강성이 필요한부분에 MDF를 몰딩처럼 사용하는데 여기도 크랙이 갑니다.. 석고 전용 몰딩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석고위에 페인트 마감시 위분 말씀대로 코너나 창테두리, 문테두리 등 강성이 필요한부분에 MDF를 몰딩처럼 사용하는데 여기도 크랙이 갑니다.. 석고 전용 몰딩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벽지는 했던곳에 덧방하고 또 덧방하고 두께가 점점 늘어남...오래되면 천정도 쳐지고....

서양식으로 페인트 칠하는게 재밌고 좋아요.  덧칠도 수월하고 ---- 다 개인취향이겠죠.

노하우 빨리 알고 싶네요 ㅠ 벽지는 했던곳에 덧방하고 또 덧방하고 두께가 점점 늘어남...오래되면 천정도 쳐지고.... 서양식으로 페인트 칠하는게 재밌고 좋아요. 덧칠도 수월하고 ---- 다 개인취향이겠죠. 노하우 빨리 알고 싶네요 ㅠ

숀리님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서양식으로 페인트 칠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

대부분 퍼티야 그렇지만 샌딩이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갈수록 걱정이네요 숀리님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서양식으로 페인트 칠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 대부분 퍼티야 그렇지만 샌딩이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갈수록 걱정이네요

양우진님 추가로 문의를 좀 드릴께요
MDF 끝부분을 타일 졸리컷 하는 방식으로 해서 아웃코너부위에 접착을 했을때 마감이 괜찮을 까요

인코너부분이야 종이 테잎으로 한다고 하지만 아웃코너는 그렇게 해도 문제가 안생길까요? 양우진님 추가로 문의를 좀 드릴께요 MDF 끝부분을 타일 졸리컷 하는 방식으로 해서 아웃코너부위에 접착을 했을때 마감이 괜찮을 까요 인코너부분이야 종이 테잎으로 한다고 하지만 아웃코너는 그렇게 해도 문제가 안생길까요?

@윤태진님 ---- 서양애들은 대부분 도배가 아닌 페인트칠을 하므로 쓴 표현입니다 ㅋ @윤태진님 ---- 서양애들은 대부분 도배가 아닌 페인트칠을 하므로 쓴 표현입니다 ㅋ

아 그렇군요 ㅋㅋ
얼핏 듣기론 서양사람들은 인건비가 너무 높아서 올퍼티해서 페인트는 못한다고 하던데 ㅋㅋ 아 그렇군요 ㅋㅋ 얼핏 듣기론 서양사람들은 인건비가 너무 높아서 올퍼티해서 페인트는 못한다고 하던데 ㅋㅋ

아, 직접시공 하시는 건가요?
저는 조각가입니다. 손재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고요.... 사포질이 일상이어요. 대리석도 강철도 사포로 면 잡고 광내는 게 주특기라 자신있게 시공한 거랍니다. 게다가 석고작업이 자신있으니 퍼티도 쉽게 다뤘고요...
새로운 글로 하나 올리겠습니다만, 추천드리지 않아요. 참고로 어렵다고들 말씀하시는 타일작업이 제일 쉬웠어요. 아, 직접시공 하시는 건가요? 저는 조각가입니다. 손재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고요.... 사포질이 일상이어요. 대리석도 강철도 사포로 면 잡고 광내는 게 주특기라 자신있게 시공한 거랍니다. 게다가 석고작업이 자신있으니 퍼티도 쉽게 다뤘고요... 새로운 글로 하나 올리겠습니다만, 추천드리지 않아요. 참고로 어렵다고들 말씀하시는 타일작업이 제일 쉬웠어요.

아 여기 금손이 있으셨네요 ㅠㅠ
저는 의료계쪽이라 이런쪽이 첨이라 너무 힘드네요
역시 돈으로 때워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 여기 금손이 있으셨네요 ㅠㅠ 저는 의료계쪽이라 이런쪽이 첨이라 너무 힘드네요 역시 돈으로 때워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타일이 제일 쉬웠어요.... ㅎㅎ... 하늘을 찌르시는 군요.. 타일이 제일 쉬웠어요.... ㅎㅎ... 하늘을 찌르시는 군요..

안녕하세요 뒷북 느낌이지만 한마디 거들자면 페인트 마감을 하시려면 석고 2p여야 합니다.
인테리어 시공사에게 그렇게 요구하세요.
이유는 갈라짐 때문인데요 mdf 위에 페인팅을 하면 몇 년안에 반드시 여러 부위가 갈라집니다.
석고로 해도 특정부위는 갈라지고요. 예측하기 어렵지만 크랙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는 경험있는 도장공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단지 예상 부위일 뿐이지만요. 대부분 위에서 양우진님이 말씀하신 부분들 입니다. 또한 유튜브를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고요.
예측가능한 모든 부위를 윤태진님께서 다 외우신다고 해도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석고를 부착하는 내장목수들을 따라다니며 일일이 시공법을 수정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둘째, 전혀 예상치도 못한 부분에 갈라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타카핀이 튀어나오기도 함)
그렇기에 모든상황을 사람이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ㅎ
마감을 페인트로 정하셨다면 오염과 갈라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페인트의 장점이 부분 보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니 갈라진 부위가 생기면 그 부분만 사포로 밀고 한 벽면을 다시 칠하던지 갈라진 부분만 수성실리콘으로 메꾸던지(티는 나지만 벽에 대한 애착이 떨어졌다면)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페인트는 자잘한 흠집이 매우 많이 생긴 다는 점, 꼭꼬핀 시공이 어렵다는 점, 등을 기대고 있기가 어렵다는 점 등 크랙 이전에 다른 불편함이 더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계획하시는 공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저는 짧은 지식이라 이 정도 답변이지만 퍼티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페인트도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제품에 따라 갈라짐이 거의 없는 조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함께 참고하시고요 안녕하세요 뒷북 느낌이지만 한마디 거들자면 페인트 마감을 하시려면 석고 2p여야 합니다. 인테리어 시공사에게 그렇게 요구하세요. 이유는 갈라짐 때문인데요 mdf 위에 페인팅을 하면 몇 년안에 반드시 여러 부위가 갈라집니다. 석고로 해도 특정부위는 갈라지고요. 예측하기 어렵지만 크랙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는 경험있는 도장공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단지 예상 부위일 뿐이지만요. 대부분 위에서 양우진님이 말씀하신 부분들 입니다. 또한 유튜브를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고요. 예측가능한 모든 부위를 윤태진님께서 다 외우신다고 해도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석고를 부착하는 내장목수들을 따라다니며 일일이 시공법을 수정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둘째, 전혀 예상치도 못한 부분에 갈라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타카핀이 튀어나오기도 함) 그렇기에 모든상황을 사람이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ㅎ 마감을 페인트로 정하셨다면 오염과 갈라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페인트의 장점이 부분 보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니 갈라진 부위가 생기면 그 부분만 사포로 밀고 한 벽면을 다시 칠하던지 갈라진 부분만 수성실리콘으로 메꾸던지(티는 나지만 벽에 대한 애착이 떨어졌다면)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페인트는 자잘한 흠집이 매우 많이 생긴 다는 점, 꼭꼬핀 시공이 어렵다는 점, 등을 기대고 있기가 어렵다는 점 등 크랙 이전에 다른 불편함이 더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계획하시는 공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저는 짧은 지식이라 이 정도 답변이지만 퍼티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페인트도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제품에 따라 갈라짐이 거의 없는 조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함께 참고하시고요

엄광현님 감사합니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ㅜㅜ
열심히 채워서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해야겠어여 엄광현님 감사합니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ㅜㅜ 열심히 채워서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