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누수 및 결로 가능성 여부

최종 외부마감은 미장이후 벽돌탸일입니다 최종 외부마감은 미장이후 벽돌탸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진 중 실명이 들어간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임의로 잘라 내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결로수의 영향으로 보이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알루미늄문처럼 단열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 있을 경우, 결로는 그 문에 집중되고, 그 주변은 오히려 안전해 진다는 점입니다.

다만, 아래 사진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 (파라펫과 외벽이 만나는 부분)의 사진을 한 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올려 주시면 판단이 되겠지만,... 외부에서의 요인이 아니라면..
조치 방법은 .. 문 앞에 있는 집성목을 걷어 내시고, 문과 연결되어 얇은 방수시트를 까신 다음 그 위에 도기질타일을 접착하는 방법입니다.
결로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물이 구조체 쪽으로 스미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주 닦아 주셔야 하고요.

혹은 (조금 확신은 없으나) 문 앞의 집성목 넓이 만큼 필름난방을 깔아 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닥의 온도가 올라가면 최소한 하부의 결로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진 중 실명이 들어간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임의로 잘라 내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결로수의 영향으로 보이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알루미늄문처럼 단열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 있을 경우, 결로는 그 문에 집중되고, 그 주변은 오히려 안전해 진다는 점입니다. 다만, 아래 사진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 (파라펫과 외벽이 만나는 부분)의 사진을 한 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올려 주시면 판단이 되겠지만,... 외부에서의 요인이 아니라면.. 조치 방법은 .. 문 앞에 있는 집성목을 걷어 내시고, 문과 연결되어 얇은 방수시트를 까신 다음 그 위에 도기질타일을 접착하는 방법입니다. 결로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물이 구조체 쪽으로 스미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주 닦아 주셔야 하고요. 혹은 (조금 확신은 없으나) 문 앞의 집성목 넓이 만큼 필름난방을 깔아 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닥의 온도가 올라가면 최소한 하부의 결로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 해당부위사진
영하권 날이면 후레싱과 도어가 수직으로 만나는 부위에 물이 있는 부분이 아닌데도 얼음이 얼어있음
오후에 영상의 온도가 되어 문을열면 아래문틀에 물이 많이 고여있음 외부 해당부위사진 영하권 날이면 후레싱과 도어가 수직으로 만나는 부위에 물이 있는 부분이 아닌데도 얼음이 얼어있음 오후에 영상의 온도가 되어 문을열면 아래문틀에 물이 많이 고여있음

문을열면 문틀에 물이 고여있는 사진 문을열면 문틀에 물이 고여있는 사진

동그라미 처주신 해당부위 사진 동그라미 처주신 해당부위 사진

결로인지 누수인지 문제의  해당벽지사진 결로인지 누수인지 문제의 해당벽지사진

오해가 아니라면 괜찮으나 제가 말씀드린 집서목은 내부 문앞 계단재이며 해충이 내부로 들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 도어 앞에 사진과 같이 알루미늄 미닫이 롤형식 방충망을 설치했는데 계단재와 방충망 하부프레임 사이 좁은공간에 휴지를 밀어 넣으면 결로수가 고여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하자가 되는지 여쭈어 보았던 것입니다~ 오해가 아니라면 괜찮으나 제가 말씀드린 집서목은 내부 문앞 계단재이며 해충이 내부로 들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 도어 앞에 사진과 같이 알루미늄 미닫이 롤형식 방충망을 설치했는데 계단재와 방충망 하부프레임 사이 좁은공간에 휴지를 밀어 넣으면 결로수가 고여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하자가 되는지 여쭈어 보았던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같은 의미로 말씀드렸고, 방치를 할 경우 하부 OSB 까지 젖을 수 있습니다.
벽지 역시 결로수가 그쪽으로 몰렸고, 석고보드가 그 물을 빨아 들인 결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속을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좋고, 어차피 벽지도 교체를 해야 하기에.. 해당 부위의 벽지를 뜯어서 내부 상황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같은 의미로 말씀드렸고, 방치를 할 경우 하부 OSB 까지 젖을 수 있습니다. 벽지 역시 결로수가 그쪽으로 몰렸고, 석고보드가 그 물을 빨아 들인 결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속을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좋고, 어차피 벽지도 교체를 해야 하기에.. 해당 부위의 벽지를 뜯어서 내부 상황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자님 말씀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외부의 요인은 아닌거같다
벽체 결로나 누수도 아닌거 같다
벽지의 경우 알루미늄 시스템도어에서 생긴 결로수가 해당벽지쪽으로 몰렸고 석고보드가 그 물을 빨아들인 결과로 보인다
집성목바닥재 결로수 고임은 osb합판까지 스며들 가능성이 있고 그럴경우 장기적으로 osb합판이 썩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기에 계속 닦아서 관리해야한다 맞을까요?

그리고 질문하나 있습니다
도어 사이에 결로수가 어는현상은 도어 외부 사진표시 바람이 들어올거으로 예상되는 곳에 문풍지등을 부착하면 방지 할수 있을까요? 방안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ㅠ 관리자님 말씀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외부의 요인은 아닌거같다 벽체 결로나 누수도 아닌거 같다 벽지의 경우 알루미늄 시스템도어에서 생긴 결로수가 해당벽지쪽으로 몰렸고 석고보드가 그 물을 빨아들인 결과로 보인다 집성목바닥재 결로수 고임은 osb합판까지 스며들 가능성이 있고 그럴경우 장기적으로 osb합판이 썩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기에 계속 닦아서 관리해야한다 맞을까요? 그리고 질문하나 있습니다 도어 사이에 결로수가 어는현상은 도어 외부 사진표시 바람이 들어올거으로 예상되는 곳에 문풍지등을 부착하면 방지 할수 있을까요? 방안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ㅠ

네 맞습니다.
다만 해당 부위가 단열재를 넣지 못한 구간이라 나무만 있는 곳이라서, 벽지와 석고보드를 뜯고 그 내부의 상황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틀 내부의 결로수가 어는 문제는 문풍지로 해결되기는 어렵습니다.
가능하다면 해당 문 제조 회사에 의뢰하셔서 누기가 있으니 가스켓을 교체하던가 조정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해당 부위가 단열재를 넣지 못한 구간이라 나무만 있는 곳이라서, 벽지와 석고보드를 뜯고 그 내부의 상황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틀 내부의 결로수가 어는 문제는 문풍지로 해결되기는 어렵습니다. 가능하다면 해당 문 제조 회사에 의뢰하셔서 누기가 있으니 가스켓을 교체하던가 조정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