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에서 창호의 동그라미 친 부분이 보와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이 부분 하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을까요?
건물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고, 창호를 저렇게 설계한 이유는 외부에서 봤을때 창호가 크게 보이려고 하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상부 바의 고정 방법이 없어서, 이대로는 시공이 어렵습니다.
좀 더 내려서 상부고정이 되던가, 뒷면에서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슬리브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뒷면에 손이 들어가기도 어려워서 내부의 방수테잎도 시공이 안되고요.
즉 창문을 아래로 줄이던가, 구조체 끝으로 더 나오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상부바를 파라펫 아랫쪽에 고정시키는건 불가능한가요?
하부 바는 그림과같이 바닥 슬라브에 고정시킨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아 참고로 외벽 마감은 벽돌조적에서 외단열미장마감후 벽돌타일 마감으로 변경예정입니다.
창호 프레임과 보 하부 사이에 20mm 정도는 띄어서 그려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 일반인 시각에서의 순수한 의도의 질문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8705
링크된 글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프레임이 어떻게 고정되어 있는지를 아실 수 있으실 거여요.
즉, 지금 표시하신 것 처럼 상부에 고정을 할 수는 없고, 세로 프레임과 구조체 사이를 U 형 철물을 이용해서 접합을 해야 하는데.. 이 U 형 철물을 고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