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청한 질문인 것 같은데, 깨닫기 위해 질문드립니다.
저는 단층 표준 주택의 다락을 침실 등으로 하고, 메인 층을 업무 등의 용도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락은 높이가 낮아 게스트룸으로 사용하기 약간 불편할 것 같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3566)
다락의 평균 높이가 박공지붕의 경우 1.8m를 넘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고
다락은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고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습식난방이나 화장실을 설치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꼭 습식난방이나 화장실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다락을 다락임을 포기하고 평균높이 1.8m보다 더 높게 짓되 허가를 받으면 낮은 층고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 혹시 다락 있는 표준주택(18A-W)과 비교했을 때 평균 높이를 더 높게 짓는다고 했을 때 건축비에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높이를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 또한 다른 부가적인 문제점이 어떤게 있을 수 있을까요?
3. 층고 높이 올리기와 별개로, 제가 한번도 다락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침실 용도로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을지 사례 등이 궁금합니다.
2. 허가상 2층으로 허가가 나야 해요. 그에 따라 취득세 등의 세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3. 표준주택의 경우 전체 불편함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