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목조주택 구조계산은 되어 있는데, 슁글에 태양광 설치시 정부지원금 가능한가요?
경기도 에너지 신재생센터와 통화시, 구조기술사의 확인서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도 전국에서 경기도가 제일 많은 시공을 하고 있지만 지금껏 지급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시공업체도 꺼려하고요.
이경우 어떻게 하면 문제없이 정부지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이게 아직까지 명확히 정립된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목조주택에 태양광 모듈을 올릴 수 있다는 구조기술사의 확인은 '지붕에 0.25kPa 이하의 태양광시설물을 올리 수 있음' 이게 전부였고 이걸로 보조금 받고 설치를 했습니다. 태양광 시공사에서 마운트 사용을 꺼려해서 설득하느라 애먹었지만 태양광 시공사가 받아들이면 보조금 받고 설치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날아가면 제가 책임진다는 각서 쓰고 진행했습니다. ㅎ
마운트에 대한 구조계산을 요구한다구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집 지붕에 태양광을 올려도 무너지거나 지붕아 날아가디 않는다' 정도의 구조확인서가 있으면 되는 걸로 압니다.
지붕에 구멍을 뚫든 마운트를 쓰든 그건 태양광 시공사와의 협의 사항이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제가 각서 쓰고 보조금 받은 건 거멀접기용 마운트를 적용하느라 그랬던 거고 슁글용 마운트는 태양광 시공사에서 문제삼지 않고 보조금 사업으로 설치해줬습니다.
제품 구조상 슁글용 마운트가 훨씬 튼튼하거든요.
이 구조확인서를 목조주택과 샌드위치패널 주택에만 요구하는 거 아닌가요? 모듈과 함께 지붕이 날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경량 구조의 주택에만 요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광패널이 떨어져나갈 가능성에 대한 계산이라면 집의 구조와 상관 없이 요구하는 게 맞을텐데요.
말씀하신 계산이 모든 주택에 적용되는 개 맞겠지만 어쨌든 지원사업에서 요구하는 구조확인서는 정해진 양식이 없는 걸로 압니다.
관리자님,
업체에서 문제 삼으셔서 저희는 슁글에서 징크로 변경했습니다만...(구조안전확인서 있고요)
태양광업체와 공단에서 지원금 설치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에너지공단 경기지부, 본사 담당자와 연락중인데, 본사에서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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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먼저 태양광 설비의 경우 아래 <참고>의 태양광 시공기준에 의거하여 태양광설비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또는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하여야 하며,
태양광 설비의 하중을 지지할수 있는 구조물에 직접 고정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해당 태양광 설비(건축물 등에 고정되는 지지대 등을 포함한 전체 설비)가
현행 건축구조기준에 따라 안전성 및 적정성이 확보되었음을 관계전문기술자로부터 확인 받아야 하며 확인 받은 바에 따라 시공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콘크리트 또는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이 불가능한 경우
건축(구조, 안전) 확인서 및 설치확인에 필요한 서류 일체(도면, 공정사진, 인증서, 하자보증서, 현장점검표 등)을 설치확인 신청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또한 건축(구조, 안전) 확인서와 관련하여 해당 설비의 안정성/적정성 및 작성자에 대한 정보 확인을 위해 추가자료를 요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설비 시공기준 상 목조주택은 별도로 관리 및 차별하지 않으며, 태풍 및 재해를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및 철제 구조물에 직접 고정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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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마지막 부분
목조주택은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콘크리트 및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하여야 한다는 말을 덧붙이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목조주택은 말 그대로 목조주택이기에 콘크리트나 철제구조물이 없는데, 어떻게 콘크리트나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메일 내용중에 요청하시는 서류나 증빙등은 태양광업체에서 다 발행해 주시는 내용인지요?
미국 뉴저지에 있습니다, 대부분이 경량목구조+싱글 주택이 많아서요. 경험상 몇가지 주제넘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투잡으로 주택 인스펙션에서 루프 인스펙션 헬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본 문제점들이 있어서요)
(1) 플레싱이 있는 제품을 쓰는게 좋습니다. 이때, 플레싱을 위해서 벌린 싱글/위,옆쪽 그리고 플레싱의 아래 등에 반드시 타르로 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절대 실리콘은 불가, 경험상 실링을 안하면 5년정도, 실리콘으로 하면 10년 이내에 터지는 곳에서 누수 발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볼트/부싱 방식은 이미 붙어 있는 싱글을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요, 이때도 고형 타르로 볼트 위치를 둘러서 덮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 부싱이 반드시 갈라지고 그 틈으로 볼트 홈으로 해서 누수가 발생하는데요.
(2) 싱글의 수명이 20-30년 (그늘지고 풍압이 큰곳 10~40년 따뜻하고 건조하고 등) 이며, 태양광의 수명은 20-40년 정도로 길기 때문에, 가능하면 싱글 올리고 2~5년 정도가 최적 같습니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10년 이내의 지붕에 설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3) 고정 볼트는 반드시 라프터에 들어가야 하고 싱글의 가로 끝에 위치해야하며, 절대 이때 너무 꽉 죄워서 우레탄 부싱에 오버 로드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구요. 특히, OSB 의 경우에 기계 강도가 작아서 폴리우드의 경우에는 그래도 버티지만요. 바람이 불어서 상/하로 흔들리면 역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반드시 라프터에 잡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보통 태양광이 지붕 아래 끝까지 설치하는 경우에는 물받이에 하자가 발생하게 되구요, 지붕 아래 60cm 정도 공간이 발생하면 콜드루프라도 아이스댐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눈이 패널과 지붕에 거쳐서 아래로 몰리게 됩니다. 밤에 이게 얼죠, 그리고 다음날 날씨가 좋으면, 패널이 위에 걸린 눈을 아주 빨리 녹이고 물이 아래로 공급이 되고, 이게 2-3 인치 높이 까지 정도의 물먹은 층이 존재합니다. 지붕의 경사가 작은 경우에 그리고 지붕이 10년이상되어 타르 접착이 갈라지면 물이 들어는 경우를 봤습니다. 미국은 멤브레인을 거의 설치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한국은 그냥 방수지만 넣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미국도 너무 상업적(?)인 솔라 업체가 많다 보니, 보증기간 (5-10년) 정도만 버티면 되기 때문에 대충 실리콘으로 때우고 20년된 싱글에도 설치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해외에서 직구를 하셔야 합니다만, 만약 신규설치라면 구조계산이 되어야 해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위에 언급된 것 처럼.. 해외에서 직구를 하는 제품 군은 타공없이 또는 타공하더라도 누수와 상관없는 태양광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국내에서 수급가능한 것은 .. 지금까지는 거멀접기 브라켓만 있기에 그렇습니다.
현재 아마존에서 소량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래 것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https://www.amazon.com/Magerack-L-Foot-Bracket-Flashing-Mounting/dp/B017TZLPXE?th=1
목조주택 구조계산은 되어 있는데, 슁글에 태양광 설치시 정부지원금 가능한가요?
경기도 에너지 신재생센터와 통화시, 구조기술사의 확인서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도 전국에서 경기도가 제일 많은 시공을 하고 있지만 지금껏 지급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시공업체도 꺼려하고요.
이경우 어떻게 하면 문제없이 정부지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불행히도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목조주택에 태양광 모듈을 올릴 수 있다는 구조기술사의 확인은 '지붕에 0.25kPa 이하의 태양광시설물을 올리 수 있음' 이게 전부였고 이걸로 보조금 받고 설치를 했습니다. 태양광 시공사에서 마운트 사용을 꺼려해서 설득하느라 애먹었지만 태양광 시공사가 받아들이면 보조금 받고 설치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날아가면 제가 책임진다는 각서 쓰고 진행했습니다. ㅎ
현재까지 상황은 징크에는 가능하나, 슁글에는 불가하다는 말씀이신거죠?
슁글에 설치하시고 정부지원을 받으신 거지요?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지역이 어디신가요? 경기도는 빡빡하네요.
권희범님의 지역은 충남 청양 쪽입니다.
아마도 시공사가 각서를 쓰고 보조금을 받았다는 의미로 읽혔습니다.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집 지붕에 태양광을 올려도 무너지거나 지붕아 날아가디 않는다' 정도의 구조확인서가 있으면 되는 걸로 압니다.
지붕에 구멍을 뚫든 마운트를 쓰든 그건 태양광 시공사와의 협의 사항이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제가 각서 쓰고 보조금 받은 건 거멀접기용 마운트를 적용하느라 그랬던 거고 슁글용 마운트는 태양광 시공사에서 문제삼지 않고 보조금 사업으로 설치해줬습니다.
제품 구조상 슁글용 마운트가 훨씬 튼튼하거든요.
지붕 - 마운트 - 태양광 판넬로 이어지는 일련의 구조계산이고, 계산의 목적은 태양광패널이 떨어져 나갈 가능성에 대한 계산이어요.
슁글용 마운트 역시 구조계산이 되어야 하고요.
태양광패널이 떨어져나갈 가능성에 대한 계산이라면 집의 구조와 상관 없이 요구하는 게 맞을텐데요.
말씀하신 계산이 모든 주택에 적용되는 개 맞겠지만 어쨌든 지원사업에서 요구하는 구조확인서는 정해진 양식이 없는 걸로 압니다.
"마운트가 구조체에 직접 고정되지 않은 경우"에 요구하게 되어요.
물론 이를 알지 못하는 태양광설치 회사가 많긴 하지만....
그게 맞다면 구조체에 직접 고정되는 슁글용 마운트는 구조확인이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제가 말씀드린 슁글 마운트는 접착식이었습니다.
경사지붕에 설치할 때 구멍을 뚫자니 누수가 부담되고 마운트는 구조가 걱정되니 시공 업체에서 꺼려했던 것 같네요.
위에 말씀하신 구조계산은 별도의 비용이 드는 게 맞죠?
밖에서는 80~100만원 정도라고들 얘기하고 그냥 해준 경우도 있었거든요.
비용은 대략 50만원 정도입니다. 대신 마운트에 대한 구조적 데이타는 미리 확보해 놓아야 하고요.
슁글 지붕에 (부착형 마운트 말고) 기본 앙카 사용해서 구조재에 고정시킨다면 정부지원 받을수 있을까요?(구조계산, 구조안전확인서 있다는 조건)
공사중이라 슁글을 덮기 전에 앙카 작업을 먼저하고 슁글을 덮으면 아무래도 누수에 대한 걱정은 덜수 있어서요.
허나 태양광 업체에서는 목구조 자체에 부착하는것이 안전하지 않기에 안된다고만 말하세요.
해당 태양광회사에서 잘못 알고 계신거고요. 구조안전확인서만 있으면 되세요.
업체에서 문제 삼으셔서 저희는 슁글에서 징크로 변경했습니다만...(구조안전확인서 있고요)
태양광업체와 공단에서 지원금 설치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에너지공단 경기지부, 본사 담당자와 연락중인데, 본사에서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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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먼저 태양광 설비의 경우 아래 <참고>의 태양광 시공기준에 의거하여 태양광설비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또는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하여야 하며,
태양광 설비의 하중을 지지할수 있는 구조물에 직접 고정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해당 태양광 설비(건축물 등에 고정되는 지지대 등을 포함한 전체 설비)가
현행 건축구조기준에 따라 안전성 및 적정성이 확보되었음을 관계전문기술자로부터 확인 받아야 하며 확인 받은 바에 따라 시공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콘크리트 또는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이 불가능한 경우
건축(구조, 안전) 확인서 및 설치확인에 필요한 서류 일체(도면, 공정사진, 인증서, 하자보증서, 현장점검표 등)을 설치확인 신청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또한 건축(구조, 안전) 확인서와 관련하여 해당 설비의 안정성/적정성 및 작성자에 대한 정보 확인을 위해 추가자료를 요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설비 시공기준 상 목조주택은 별도로 관리 및 차별하지 않으며, 태풍 및 재해를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및 철제 구조물에 직접 고정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중에 마지막 부분
목조주택은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콘크리트 및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하여야 한다는 말을 덧붙이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목조주택은 말 그대로 목조주택이기에 콘크리트나 철제구조물이 없는데, 어떻게 콘크리트나 철제구조물에 직접 고정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메일 내용중에 요청하시는 서류나 증빙등은 태양광업체에서 다 발행해 주시는 내용인지요?
그러므로 구조확인서만 있다면 그 형식이 무엇이 되었든 다 승인이 나는 시스템입니다.
이 구조확인서는 태양광 회사에서 할 수는 없고, 건축주가 태양광 회사에게 제공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문서는 건축허가를 위한 구조안전확인서이며, 태양광의 안전성을 검토한 문서는 아니어요.
이 문서를 작성한 구조기술사에게 의뢰해서, 태양광 패널이 풍하중으로 부터 안전한지의 문서를 별도로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적하신 문서는 아닙니다.
구조계산서의 계산을 근거로 구조안전확인서를 작성하는 개념입니다.
구조기술사님께 다시 의뢰했습니다.
관리자님께 안여쭤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 앞서 올려 주신 문서에는 "경골 목구조"라고 되어 있는데, 오늘 올려 주신 문서의 도면을 보니, 경량철골조에 샌드위치판넬로 그려져 있어요..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그 보다 먼저.. 허가방 건축사사무소라면... 혹시 시공사는 정해 지셨나요?
시공사에게 지붕 서까래 간격을 받고, 금속지붕을 서까래에 200mm 간격으로 고정을 한다고 이야기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그 금속지붕에 아래 제품으로 태양광을 고정한다고 하시면 되세요.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list.php?cateCd=018003
그러면 구조기술사가 나머지는 알아서 할거여요.
(1) 플레싱이 있는 제품을 쓰는게 좋습니다. 이때, 플레싱을 위해서 벌린 싱글/위,옆쪽 그리고 플레싱의 아래 등에 반드시 타르로 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절대 실리콘은 불가, 경험상 실링을 안하면 5년정도, 실리콘으로 하면 10년 이내에 터지는 곳에서 누수 발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볼트/부싱 방식은 이미 붙어 있는 싱글을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요, 이때도 고형 타르로 볼트 위치를 둘러서 덮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 부싱이 반드시 갈라지고 그 틈으로 볼트 홈으로 해서 누수가 발생하는데요.
(2) 싱글의 수명이 20-30년 (그늘지고 풍압이 큰곳 10~40년 따뜻하고 건조하고 등) 이며, 태양광의 수명은 20-40년 정도로 길기 때문에, 가능하면 싱글 올리고 2~5년 정도가 최적 같습니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10년 이내의 지붕에 설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3) 고정 볼트는 반드시 라프터에 들어가야 하고 싱글의 가로 끝에 위치해야하며, 절대 이때 너무 꽉 죄워서 우레탄 부싱에 오버 로드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구요. 특히, OSB 의 경우에 기계 강도가 작아서 폴리우드의 경우에는 그래도 버티지만요. 바람이 불어서 상/하로 흔들리면 역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반드시 라프터에 잡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보통 태양광이 지붕 아래 끝까지 설치하는 경우에는 물받이에 하자가 발생하게 되구요, 지붕 아래 60cm 정도 공간이 발생하면 콜드루프라도 아이스댐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눈이 패널과 지붕에 거쳐서 아래로 몰리게 됩니다. 밤에 이게 얼죠, 그리고 다음날 날씨가 좋으면, 패널이 위에 걸린 눈을 아주 빨리 녹이고 물이 아래로 공급이 되고, 이게 2-3 인치 높이 까지 정도의 물먹은 층이 존재합니다. 지붕의 경사가 작은 경우에 그리고 지붕이 10년이상되어 타르 접착이 갈라지면 물이 들어는 경우를 봤습니다. 미국은 멤브레인을 거의 설치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한국은 그냥 방수지만 넣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미국도 너무 상업적(?)인 솔라 업체가 많다 보니, 보증기간 (5-10년) 정도만 버티면 되기 때문에 대충 실리콘으로 때우고 20년된 싱글에도 설치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