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지붕 시 마지막 마감을 쇄석으로 한다고 나와있는데,
건물이 너무 오래되고 낡아 지붕에 무거운 쇄석들을 올리는게 건물 하중에 부담을 줄 것 같다는 건축사의 의견입니다.
건물 보강을 하면 좋겠지만 공사 범위가 너무 커져 어려울 것 같아
쇄석 마감 이외 건물에 하중을 줄일 수 있는 마감처리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파이프나 목조 각목을 바둑판 모양으로 시공하고 그 위에 판넬 등으로 마감하는걸 생각해봤는데 단열재가 움직이진 않을 수 있으나 목재가 썩거나 물러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신박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방수 상부 외단열(역전지붕) 쇄석+페데스탈+세라믹타일 마감-1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방수 상부 외단열(역전지붕) 쇄석+페데스탈+세라믹타일 마감-2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하중에 대해서만 첨언을 하자면.. 쇄석이 기존 건축물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혹시 티푸스님께서 시공한 역전 지붕은 1제곱미터 당 단가가 얼마나 하나요?
지금 함께 일하려고 고민하고 있는 건축사는 가성비 측면에서 옥상 우레탄 방수를 3번 시공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협회 자료를 보니 평지붕 외단열 없이 우레탄 방수로 마감 하려니 찜찜해서요.
방수 시트가 비싸다면 우레탄 처리 후 그 위에 티푸스님 시공한 방식으로 하면 될지…
역전지붕 시공 협회 회원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시공은, 네 그렇습니다. 다만 방수재는 우레탄계열보다는 수지계열 (아쿠아디펜스, 블루맥스 등등)의 제품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역전지붕만을 시공하는 회원사는 아직 없습니다.
콘크리트 평지붕으로 콘크리트 타설후 기계미장
우레탄 방수 시공+100mm단열재+스틸방수(단열재 10MM 추가)입니다.
상부에서 활동하는데 지장 없구요, 방수 걱정으로 2중 방수로 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