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안되는 말씀이구요.. 일체타설이라면 지붕이 내단열인데. 이미 결정되서 진행되는 거라 여기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틈새는 폼으로 충진을 하시고, 밖으로 삐져 나온 폼은 칼로 다 잘라 내신 후에, 모든 단열재 틈은 테이프로 붙혀 주셔야 합니다. 전용 테이프를 사용할 확율은 거의 없어 보이므로, 청테이프라도 사용해서 붙혀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삼각형이 만나는 부분의 V자로 비워져 있는 부분도 단열재를 같은 모양으로 절단해서 매워 주시고,
마지막 사진의 삼각형 부분의 단열재 쪼가리로 들어가 있는 부분은 모두 빼내시라 하시고, 다시 단열재를 제대로 잘라서 시공하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닥을 기포콘크리트만 치고 끝내는 것은 "불법건축물"입니다. 현행 건축법에 의하면 기포콘크리트만으로 단열 규정을 만족하려면 45cm 두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두께로 하시면 물론 상관없습니다.
단열재 골조 일체형 시공을 하고 콘크리트 타설측 줄눈을 은박이나 종이 테이프로 막고 타설하면 콘크리트 페이스트가 틈사이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페이스트 없는 단순 줄눈은 내부로 외기를 빨아당기는 힘이 없어서 실제 틈새 열교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 입니다,
단열재 틈으로 인한 선형열교는 단열재 외측과 단열재 내측의 온도차에 의한 기압차이가 클때 동절기에 대류로 기압차이가 발생하고 그 기압차가 크면 큼이 0.1mm라 하더라도 빨아당기는 힘이 강하면 1~2mm틈이 있는 것과 빨아당기는 외기의 량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이 대류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선형열교를 막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연히 안되는 말씀이구요.. 일체타설이라면 지붕이 내단열인데. 이미 결정되서 진행되는 거라 여기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틈새는 폼으로 충진을 하시고, 밖으로 삐져 나온 폼은 칼로 다 잘라 내신 후에, 모든 단열재 틈은 테이프로 붙혀 주셔야 합니다. 전용 테이프를 사용할 확율은 거의 없어 보이므로, 청테이프라도 사용해서 붙혀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삼각형이 만나는 부분의 V자로 비워져 있는 부분도 단열재를 같은 모양으로 절단해서 매워 주시고,
마지막 사진의 삼각형 부분의 단열재 쪼가리로 들어가 있는 부분은 모두 빼내시라 하시고, 다시 단열재를 제대로 잘라서 시공하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닥을 기포콘크리트만 치고 끝내는 것은 "불법건축물"입니다. 현행 건축법에 의하면 기포콘크리트만으로 단열 규정을 만족하려면 45cm 두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두께로 하시면 물론 상관없습니다.
그나저나, 시공사께서 "그냥 하는게 좋다고" 하시는 이유는 정말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께서 올려 주신 사진은 콘크리트와 직면한 상단이 될 것인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고, 그 아랫 부분에서도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동주택 지붕충에 결로가 발생되고 곰팡이가 서식 중인 천정을 뜯어서 실사했던 경사지붕 천정 속 내단열 아랫부분에서 확인한 내용들입니다.
보여 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텐데 이렇듯 눈으로 보여 지는 부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면, 보여 지지 않고 감춰진 부분에서는 어떤 사실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기술이 그것 밖에 안되는 것인지 아니면 공사비를 적게 줘서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럴 수밖에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동의하신다면 올려 주신 사진을 자료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내단열 4mm틈을 통해 결로가 발생된 것을 확인한 경우도 있었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새로운 단열재를 재단해서 넣겠습니다.
골조부터 단열재, 후에 마감까지 신경쓸 부분이 많습니다.
단면을 모가공(요철가공)하면 단열재와 단열재 틈사이 선형열교가 없어질까요?
단열재 골조 일체형 시공을 하고 콘크리트 타설측 줄눈을 은박이나 종이 테이프로 막고 타설하면 콘크리트 페이스트가 틈사이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페이스트 없는 단순 줄눈은 내부로 외기를 빨아당기는 힘이 없어서 실제 틈새 열교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 입니다,
단열재 틈으로 인한 선형열교는 단열재 외측과 단열재 내측의 온도차에 의한 기압차이가 클때 동절기에 대류로 기압차이가 발생하고 그 기압차가 크면 큼이 0.1mm라 하더라도 빨아당기는 힘이 강하면 1~2mm틈이 있는 것과 빨아당기는 외기의 량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이 대류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선형열교를 막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에 오고간 글은 조금 결이 다르긴 합니다만, 좀 더 읽기 편하게 문단을 정리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