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오늘 욕실 방수를 하였는데 고마스를 바닦면에서 1.5센티 두께로 부었습니다 욕실이 3.6제곱미터인데 사용량은 한 말이라고 하는것 같던데요 그 상품 자체를 다 부어서 사용했습니다
업자말은 2,3일이면 마른다고 합니다 그 위에 타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괜챦을까요?
고마스 회사 지침하고 실제 시공하시는분 하고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 시공자나 다른 시공자에게 물어봐도 수용성이니까 마른다고 괜챦다고 하는데 회사는 두꺼우면 피막이 형성되어서 안에가 잘 안마른다고 합니다 시공자들이 더 잘 아시겠죠?-전 잘 모르겠습니다
2.기포가 많은 양이 올라오는데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그대로 건조되면 거기에 타일 해도 괜챦을까요?-너무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항상 그렇지만요
1.5cm 인가요, 1.5mm 인가요?
1.5cm 면 ... 그 두께가 과연 마를지도 의문이긴 하나.. 된다 안된다의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48시간 후에 막대기로 눌러 보면, 속이 마르지 않은 느낌이 나니까..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그리고 보통은 도막위에 사모래를 깔고 평탄화 및 물매를 잡고 타일을 부착합니다 도막층 위에 바로 타일시공을 하지 않습니다
일주일 지나도 속은 말랑말랑 할겁니다. 제 경험상으론...
며칠에 걸쳐 2~3회에 바르더라도 바닥이 약간 패인곳은 마르지 않는 경험을 많이 하였기에 우려가 됩니다.
무한정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빗자루나 기타 도구를 이용하여 긁어내시고 양생 한 후에 얇게 여러번 바르시는걸 제안드려봅니다..
아마 지금 부어둔 15mm의 두께가 마르는 시간보다 빠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