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빔의 염해방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외부에 별도로 추가적인 단열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외부에 별도로 추가적인 단열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alc라 별도의 단열재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흥은 최남단이라 겨울철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도 드물구요. alc라 별도의 단열재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흥은 최남단이라 겨울철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도 드물구요.

ALC와 철의 선팽창계수는 약 2배가 조금 안됩니다.  즉, 그리 큰 차이는 아니긴 하나, 균열을 주기에는 충분한 차이인데...
단열재 속에 있는 철은, 외부 기온보다는 실내 온도에 더 가깝기 때문에, ALC에 균열을 유도할 정도로 길이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지금 애매한 것은 철을 싸고 있는 ALC의 두께가 얼마 되지 않기에 그런데요..
느낌 상으로는 레미탈을 넣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외부에 사이딩 같은 저렴한 마감재를 사용해서라도 마감이 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ALC와 철의 선팽창계수는 약 2배가 조금 안됩니다. 즉, 그리 큰 차이는 아니긴 하나, 균열을 주기에는 충분한 차이인데... 단열재 속에 있는 철은, 외부 기온보다는 실내 온도에 더 가깝기 때문에, ALC에 균열을 유도할 정도로 길이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지금 애매한 것은 철을 싸고 있는 ALC의 두께가 얼마 되지 않기에 그런데요.. 느낌 상으로는 레미탈을 넣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외부에 사이딩 같은 저렴한 마감재를 사용해서라도 마감이 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H 빔 주위를 아이소핑크같은 압출법단열재로 감싸 틀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겠네요. H 빔 주위를 아이소핑크같은 압출법단열재로 감싸 틀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겠네요.

그건 오히려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단열재를 사용한다면, 외부측으로만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건 오히려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단열재를 사용한다면, 외부측으로만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방식을 생각해봤는데 혹시 문제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방식을 생각해봤는데 혹시 문제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식이면 단열재를 다 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외부 ALC의 두께가 다른 외벽 쪽의 두께와 같다면 별도의 단열 조치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이면 단열재를 다 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외부 ALC의 두께가 다른 외벽 쪽의 두께와 같다면 별도의 단열 조치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부 ALC의 두께가 다른 외벽 쪽과 다르면 온도차이로 결로 같은게 생기나요? 이렇게 외부 ALC의 두께가 다른 외벽 쪽과 다르면 온도차이로 결로 같은게 생기나요?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ALC는 투습이 가능한 소재라서요.
열은 실내에서 실외 쪽으로 이동을 하므로.. 실내측의 단열재는 없는 것이 철의 상변화에 더 유리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ALC는 투습이 가능한 소재라서요. 열은 실내에서 실외 쪽으로 이동을 하므로.. 실내측의 단열재는 없는 것이 철의 상변화에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완전 노출된 철골이 아니고, 또 각파이프 처럼 그 두께가 얇은 철이 아니기에.. 몰탈을 채우는 것 보다는, 방청도장을 제대로 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전 노출된 철골이 아니고, 또 각파이프 처럼 그 두께가 얇은 철이 아니기에.. 몰탈을 채우는 것 보다는, 방청도장을 제대로 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