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계단실 아래는 발코니쪽 문제라 생각되어 발코니는 frp로 방수하고 내벽 크랙 주변으로 인젝션 주입을 하고 물을 하루 담아서 담수테스트를 했는데요 한군데에서 누수가 발견되어(노란테이프 붙여놓은 곳) 방수업체에서 다시 점검을 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담수테스트 후 이틀동안 비가 많이 왔는데 창틀 아래와 벽체 크랙 주변으로 여전히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방수업체에서는 발코니 방수에 문제가 없다면 벽돌에서 스며드는거라 딱히 방법이 없으니 안쪽에서 인젝션 주입을 더 해보자고 제안한 상태입니다.(아직 방문전입니다.) 혹시라도 계단실 상부에서 내려오는 물이 원인이라면 우선 지붕을 수리하고 상황을 보는것이 맞을까요? 너무 어렵네요ㅠ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우선 창문을 먼저 교체하는 중인데요 창틀을 실내쪽으로 5cm 들여서 콘크리트 면에 설치를 하고 하부는 몰탈 사춤을 하려고 비워놓은 상태입니다. 바깥쪽이 이런 상태인데 창틀과 콘크리트면 사이에 실리콘을 먼저 쏘고 그 위에 벽돌과 창틀 사이 비는 부분을 미장으로 채워넣어도 되나요? 미장을 하고 실리콘을 쏘아야 할까요? 실리콘 위에 미장이 붙지 않을 것 같아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싶은데 면이 저런 상태라 붙이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1. 물이 항상 우선이므로.. 실리콘 위에 미장이 붙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실리콘 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마감은 그냥 두꺼운 실리콘인 채로 두거나, 저렴한 시멘트사이딩 같은 것으로 마감을 하는 방법
2. 겉으로 나온 폼을 잘라내고, 벽돌 쪽에 프라이머+미장을 하고 방수테잎을 바르고, 미장을 다시 하는 방법
인데요..
현실적으로 1번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2번은 작업하시는 분들이 사용자의 마음처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외부 쪽도 그저 45도 정도만 덮으면 되세요.
내부에도 추가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면이 고르지 않아서요. 테잎 시공이 너무 어렵다 싶으시면 그 곳도 실리콘으로 하셔도 되는데.. 자외선으로 부터 자유로운 곳이라.. 물성이 좋은 우레탄실리콘으로 작업을 하시면 더 좋습니다.
장마 끝나고 지붕 공사가 들어갈 예정이라 계단실은 아직 확인을 못했는데요, 계단실 외에 1,2층에도 누수 되는곳이 있어서 의심되는 외벽쪽에 물을 뿌려보았는데 누수가 확인이 되어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저와 비슷한 질문이 있는지 게시판 검색을 하다가 외부 투습방수도장에 대한 댓글을 보았는데 도장이면 페인트를 칠하는거 아닌가요?
네.. 잘 보았습니다.
칼라강판 마감이 최선으로 보이는데요..
예측컨데, 벽돌벽 그 자체보다는.. 그 물이 옆으로 내려가면서 아래 사진에 체크된 부위의 균열 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혹시 모르니 물의 살수 방향을 외부 쪽이 아닌 창문 쪽으로 해보시겠습니까? 그리고 외벽에 빗물이 직각으로 내리는 경우는 없으니, 사선으로 해보시고요.
네 가능한 범위 내에 있습니다. 다만 녹이 나기에 영구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것만 유의하시어요. 그리고 철판의 두께가 0.8T 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단면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그 부분의 처리가 되어야 하는 것도 시공하시는 분께 당부해 주세요.
3층 이하의 높이라면 돌출 길이가 25mm 이상이면 됩니다.
발수제라는게 방수를 제대로 하기 위한 제품이라기보다
마감재가 윤이나고 때가 잘 안타게 하려고 쓰는걸로 이해해야 합니다
----------------
발수제는 어불성설이고요..
원인을 찾기 어렵지만 그래도 찾으셔야 하는데요..
외벽과 지붕의 여러 사진을 올려 주셔야 무언가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요. 그럴 수 없으시다면,,
아래 글과 영상을 보시라는 것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두겁
https://youtu.be/2LCu_nRSiig
파라렛
https://youtu.be/-EuBHzGReqM
그러므로.. 너무 쉽게 말씀을 드리는 듯하여 좀 그렇긴 하나... 아래의 방법으로 대부분 해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계단실 상부의 태양광발전을 위한 모든 구조물과 설비를 제거하고,
2. 칼라강판 등의 지붕재로 다시 마감을 하되.. 경사도는 최소 5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누수 하자도.. 아스팔트슁글을 수평면에 깔았기 때문입니다.
계단실의 균열은 옥상의 태양광구조물이 풍압을 받는 힘을 충분히 버틸만한 내력의 건물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칼라강판으로 마감을 할 때, 아래 표시한 부분까지 모두 덮을 수 있도록 시공사와 협의를 하시어요.
이 부분은 칼라강판 시공 전에, 방수시트로 모서리를 보강해야 하는데.. 시공하는 분이 정해지면.. 그 때 다시 질문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정보로는 무어라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없고, 무언가 방수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철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의 FRP 방수를 벽돌의 겉면에서 끝난 것이기에.. 벽돌 뒤로 타고 내려오는 물에 대한 저항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창문을 먼저 교체하는 중인데요 창틀을 실내쪽으로 5cm 들여서 콘크리트 면에 설치를 하고 하부는 몰탈 사춤을 하려고 비워놓은 상태입니다. 바깥쪽이 이런 상태인데 창틀과 콘크리트면 사이에 실리콘을 먼저 쏘고 그 위에 벽돌과 창틀 사이 비는 부분을 미장으로 채워넣어도 되나요? 미장을 하고 실리콘을 쏘아야 할까요? 실리콘 위에 미장이 붙지 않을 것 같아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싶은데 면이 저런 상태라 붙이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요..
1. 물이 항상 우선이므로.. 실리콘 위에 미장이 붙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실리콘 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마감은 그냥 두꺼운 실리콘인 채로 두거나, 저렴한 시멘트사이딩 같은 것으로 마감을 하는 방법
2. 겉으로 나온 폼을 잘라내고, 벽돌 쪽에 프라이머+미장을 하고 방수테잎을 바르고, 미장을 다시 하는 방법
인데요..
현실적으로 1번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2번은 작업하시는 분들이 사용자의 마음처럼 할 수는 없으니까요..
내부벽은 미장이 되어있는데 내부라도 기밀테이프(3m8067 또는 프로클리마 CONTEGA SOLIDO SL-내부용)를 붙이면 방수에 도움이 될까요? 도움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내부에도 추가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면이 고르지 않아서요. 테잎 시공이 너무 어렵다 싶으시면 그 곳도 실리콘으로 하셔도 되는데.. 자외선으로 부터 자유로운 곳이라.. 물성이 좋은 우레탄실리콘으로 작업을 하시면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외벽도 방수공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치장벽돌 위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징크로 외벽을 감싸는 것과 방수 페인트를 바르는 것 정도로 생각이 드는데요, 벽돌 위에 발라서 방수 효과를 볼 수 있는 페인트가 있을까요?
옥상에 방수를 위한 시공을 했는데도 누수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건가요?
물을 뿌린 후 누수가 확인 되었다는 벽 쪽의 사진을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주말 늦은 시간인데도 빠른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사례는 벽돌이 돌출된 상태라서, 돌출된 벽돌의 상부에 빗물이 고일 수 있어서, 누수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 것을 임시로라도 막기 위한 조치이며, 3년 마다 다시 시공을 해야 합니다.
칼라강판 마감이 최선으로 보이는데요..
예측컨데, 벽돌벽 그 자체보다는.. 그 물이 옆으로 내려가면서 아래 사진에 체크된 부위의 균열 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혹시 모르니 물의 살수 방향을 외부 쪽이 아닌 창문 쪽으로 해보시겠습니까? 그리고 외벽에 빗물이 직각으로 내리는 경우는 없으니, 사선으로 해보시고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jn1000
그리고 절단면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그 부분의 처리가 되어야 하는 것도 시공하시는 분께 당부해 주세요.
3층 이하의 높이라면 돌출 길이가 25mm 이상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