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 리모델링
안녕하세요. 일면식도 없이 도움을 요청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시골 부모님댁리모델링 시작 직전인 건축주입니다. 협회 글들만 읽다가 정리도 안되고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도 의문이라 염치 불구하고 문의드립니다. (건축 1도 모르고 인터넷으로만 접한지라 용어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
1. 20년 조적주택79㎡: 벽돌-스티로폼-벽돌의 벽체구조(모든부분은 아닙니다)/천정 스티로폼
2. 슬라브 지붕 : 누수로 인해 박공모양으로 공간을 조금 띄워 지붕을 씌운 상태
3.줄기초
4. 창호(돌출창문도 있었는데 그 부분 철거함), 수도, 난방 철거상태. 단, 하수배관,타일, 천정(덴조), 샤시 확장 등 철거 남은 상태
5. 창문을 열지 않고 생활한 부분 천정쪽 모서리 한곳만 곰팡이 발견.
6. 방 벽에 횡으로 균열이 보이고 균열이 보이는 벽면 외부 기초에 지반침하가 있는지 줄기초 부분이 바닥에서 떠있는 모습
7. 시공자 분의 수용적 자세로 건축주의 의견을 잘 반영해주십니다. 단열 등 내용의 궁금한 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공사 문의 내용
1. 내단열(경제, 부모님 벽돌집에 살고픈 기호도 문제로 결정)
1) 내단열시 화장실, 다용도실의 벽체도 단열 진행을 해야하나요? 단열 진행 또는 진행
을 하지 않는다면 기존 떠발이 되어있는 타일 제거 후 리모델링이 어떻게 진행될까
요?(예:벽은 타일제거-방수-타일)
2) 아이소핑크5T-각재-비닐(방습)-석고보드(1p만)/외벽과 닿는 내벽은 아이소핑크2T
① 단열에 대해 이해한게맞다면 방통 전 아이소핑크와 연결되어야 할듯한데 벽체
하단에 바닥 아이소핑크와 연결되게끔 이어야 하나요?
② 벽체와 닿는 천정은 천정부분 50cm 정도로만 붙여도 되나요(천정 전체 덮는게
아님, 기존 천정에 일부 누수 발견되었지만 스티로폼 상태)?
③외벽과 닿는 내벽(단열재2T)30cm 정도 이어 단열: 그럼 30cm 이후는 어떻게
시공이 되는거냐고시공자 분의 질의입니다. 내벽은 벽체 그대로(단열된곳과아
닌곳) 두께가 다르게 이어지는 것인가요?
④비닐 부분(일부 있는 인터넷 자료로는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a.각재 다음에 시공이 되나요?
b.비닐 고정은 타카로 하면 되나요?
c.외벽과 닿는 내벽 단열재 끝단면까지만 비닐 처리가 되나요?
2. 이중배수(유튜브 통해 알게 됨): 화장실은 샤워기에 단차두기(건식은 아님. 연세가 있으
신 부모님 야간 화장실 사용하기 위해 세면대까지 단차는 조금, 그래도 변기는 물청소라
는 생활습관 변화는 어려워 습식으로 결정-만약 공사가 커진다면 단차 두는 것은 취소)
: 이중배수 구조가 이해가 안됩니다. 배관-수도-방수-사모래-타일 이라면 방수와 사모
래 사이에 배관이 있으면 되고 그 배관은 하수배관과 이어지면 될까요?
3.이중창 시공시 벽체 어느 부분에 올려져야 하는지 ?(이미지첨부)
4.막아야 하는 샤시가 있는데 조적시 기존 벽체처럼 벽돌-스티로폼-벽돌인지 아니면 그냥
벽돌로만 막게되나요? 또한 샤시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측면도 조적예정인데 이 경우는
벽돌로만 쌓으면 되나요?
5. 돌출창문도 철거하였는데 견적낼시 어느 업체는 방수층이 깨진다는 의견도 냈었는데 철
거된 돌출부분 마감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6. 기초 공극있는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어떤 댓글에 “무근콘크리트”라도 하라고 했
던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7. 혹시 더 조언해 주시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정리한다고 했지만 보시기에 두서없는 부분이 다수일 것 같습니다. 건축과는 무관한 삶을 살다가 리모델링을 하려다보니 두서없이 질의드립니다.
제가 오늘 외근이라, 저녁에 들어가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1) 내단열시 화장실, 다용도실의 벽체도 단열 진행을 해야하나요? 단열 진행 또는 진행
을 하지 않는다면 기존 떠발이 되어있는 타일 제거 후 리모델링이 어떻게 진행될까
요?(예:벽은 타일제거-방수-타일)
▶ 쉽지는 않지만.. 단열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만 이게 내단열에서는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작업은..
일단 모든 것을 철거합니다.
미장으로 면을 잡아 주고.. 24시간이 경과 후에
압출법단열재(최소 50mm)를 폴리우레탄접착폼으로 접착을 합니다. (테두리와 중앙을 모두 발라 주어야 합니다.)
4시간이 경과한 후에, CRC 보드를 같은 폴리우레탄접착폼으로 접착을 합니다. (테두리와 중앙을 모두 발라 주는 것은 같습니다.)
4시간이 경과한 후에, CRC의 이음매를 부직포와 퍼티로 조인트보강을 합니다.
그 다음 도막방수를 하고, 타일을 접착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번거롭기에.. 과거에는 단열재를 넣고 조적벽을 하나 쌓았습니다. 만약 화장실 면적에 여유가 있다면 그리하셔도 괜찮습니다.
2) 아이소핑크5T-각재-비닐(방습)-석고보드(1p만)/외벽과 닿는 내벽은 아이소핑크2T
① 단열에 대해 이해한게맞다면 방통 전 아이소핑크와 연결되어야 할듯한데 벽체
하단에 바닥 아이소핑크와 연결되게끔 이어야 하나요?
▶ 5T가 아니라, 50T 입니다. (50mm)
내단열에서 화장실 바닥은 단열재가 연결될 수는 없습니다.
② 벽체와 닿는 천정은 천정부분 50cm 정도로만 붙여도 되나요(천정 전체 덮는게
아님, 기존 천정에 일부 누수 발견되었지만 스티로폼 상태)?
▶ 기존 천장에 단열재가 붙어 있다면 별도로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③외벽과 닿는 내벽(단열재2T)30cm 정도 이어 단열: 그럼 30cm 이후는 어떻게
시공이 되는거냐고시공자 분의 질의입니다. 내벽은 벽체 그대로(단열된곳과아
닌곳) 두께가 다르게 이어지는 것인가요?
▶ 그 두께가 20T 인 이유는 석고보드 2겹의 두께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0cm 가 아닌 40cm 여야 합니다.
그래서 단열재 위에 바로 벽지를 바르기가 어렵기에.. 이런 부분을 시공하기 위해 개발된 자재가 단열재에 PP 보드가 붙어 있는 "이보드"류의 제품입니다.
④비닐 부분(일부 있는 인터넷 자료로는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a.각재 다음에 시공이 되나요?
▶ 네 그렇습니다.
b.비닐 고정은 타카로 하면 되나요?
▶ 네 그렇습니다.
c.외벽과 닿는 내벽 단열재 끝단면까지만 비닐 처리가 되나요?
▶ 아.. 이 부분이 참 어려운데요..
작업의 순서가.. 외벽의 비닐을 먼저 구조체에 테이핑을 한 후에. 내벽단열재를 접착하는 순서입니다. 즉 비닐 또는 테잎의 상부에 내벽의 단열재가 붙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벽지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2. 이중배수(유튜브 통해 알게 됨): 화장실은 샤워기에 단차두기(건식은 아님. 연세가 있으
신 부모님 야간 화장실 사용하기 위해 세면대까지 단차는 조금, 그래도 변기는 물청소라
는 생활습관 변화는 어려워 습식으로 결정-만약 공사가 커진다면 단차 두는 것은 취소)
: 이중배수 구조가 이해가 안됩니다. 배관-수도-방수-사모래-타일 이라면 방수와 사모
래 사이에 배관이 있으면 되고 그 배관은 하수배관과 이어지면 될까요?
▶ 사모래 속에 배관이 지나다니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에서의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배수구 이동 등등)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 이중배수의 적용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시겠다면.. 최소한 기존 바닥 배수구의 지름이 75A(내경 75mm)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지름을 재어 보실 수 있으실까요?
3.이중창 시공시 벽체 어느 부분에 올려져야 하는지 ?(이미지첨부)
▶ 벽체의 두께를 알아야 합니다. 이 것도 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막아야 하는 샤시가 있는데 조적시 기존 벽체처럼 벽돌-스티로폼-벽돌인지 아니면 그냥
벽돌로만 막게되나요? 또한 샤시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측면도 조적예정인데 이 경우는
벽돌로만 쌓으면 되나요?
▶ 시멘트벽돌로 쌓고, 몰탈미장을 하시면 됩니다. 외부 마감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5. 돌출창문도 철거하였는데 견적낼시 어느 업체는 방수층이 깨진다는 의견도 냈었는데 철
거된 돌출부분 마감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 방수층이 깨지지는 않습니다. 돌출부분의 철거가 구조체 면까지 완전히 잘라진 상태인가요? 아니면 외부 벽돌면까지 잘라진 상태인가요? 이 부분의 사진이 있었으면 합니다.
6. 기초 공극있는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어떤 댓글에 “무근콘크리트”라도 하라고 했
던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 네.. 양이 많으면 레미콘을 주문해서 채우고, 양이 적으면 시멘트몰탈을 반죽해서 채우면 되세요. 더 나은 방법은 없습니다.
7. 혹시 더 조언해 주시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 좀 더 많은 사진과 함께.. 그 기초의 부분 침하 부분의 사진도 절실히 필요 합니다.
① 단열에 대해 이해한게맞다면 방통 전 아이소핑크와 연결되어야 할듯한데 벽체 하단에 바닥
아이소핑크와 연결되게끔 이어야 하나요?
▶ 5T가 아니라, 50T 입니다. (50mm)
내단열에서 화장실 바닥은 단열재가 연결될 수는 없습니다.
▶ ▶ 화장실과 다용도실 제외한 벽체와 바닥의 단열재 이음을 말씀드린건데 내용이 부족했
습니다. 화장실과 다용도실 제외하면 벽체와 바닥 단열재를 이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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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외벽과 닿는 내벽 단열재 끝단면까지만 비닐 처리가 되나요?
▶ 아.. 이 부분이 참 어려운데요.. 작업의 순서가.. 외벽의 비닐을 먼저 구조체에 테이핑을 한
후에. 내벽단열재를 접착하는 순서입니다. 즉 비닐 또는 테잎의 상부에 내벽의 단열재가 붙
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벽지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 ▶ 제가 이해도가 떨어져서 시공자 분에게 내용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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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중배수(유튜브 통해 알게 됨): 화장실은 샤워기에 단차두기(건식은 아님. 연세가 있으신 부모
님 야간 화장실 사용하기 위해 세면대까지 단차는 조금, 그래도 변기는 물청소라는 생활습관 변
화는 어려워 습식으로 결정-만약 공사가 커진다면 단차 두는 것은 취소) : 이중배수 구조가 이해가
안됩니다. 배관-수도-방수-사모래-타일 이라면 방수와 사모래 사이에 배관이 있으면 되고 그
배관은 하수배관과 이어지면 될까요?
▶ 사모래 속에 배관이 지나다니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에서의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배수구 이동 등등)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 이중배수의 적용
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시겠다면.. 최소한 기존 바닥 배수구의 지름이 75A(내경 75mm)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지름을 재어 보실 수 있으실까요?
▶ ▶좀더 현재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방1 아래 지하가 있음, 지하에 보일러실 사용) 지하와 방
사이 콘크리트로 상하수 배관이 지나가는 구조이며 기존 배관이 많이 막혔었던 것으로 추정
합니다. 주택 앞으로 배치되었던 배관을 리모델링 시 주택 뒤로 재배치 예정이며 이중배관
(아파트처럼 천정:무리일까요?), 이중배수, 오수 100mm, 생활하수 75mm 등 계획입니다. 이
중배수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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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아야 하는 샤시가 있는데 조적시 기존 벽체처럼 벽돌-스티로폼-벽돌인지 아니면 그냥 벽돌로만
막게되나요? 또한 샤시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측면도 조적예정인데 이 경우는 벽돌로만 쌓으면
되나요?
▶ 시멘트벽돌로 쌓고, 몰탈미장을 하시면 됩니다. 외부 마감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 ▶ 막는 부분이 이웃하는 주택과 맞닿아 있고 벽돌로만 막는다고 생각하고 외부 마감은 생
각하질 못했습니다.(외부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벽돌이 이질적이어도 되는 위치라서요)
혹시 추천…이 있을까요?? 돌출창문도 아직 외부 마감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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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돌출창문도 철거하였는데 견적낼시 어느 업체는 방수층이 깨진다는 의견도 냈었는데 철거된 돌
출부분 마감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 방수층이 깨지지는 않습니다. 돌출부분의 철거가 구조체 면까지 완전히 잘라진 상태인가요?
아니면 외부 벽돌면까지 잘라진 상태인가요? 이 부분의 사진이 있었으면 합니다.
▶ ▶이미지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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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초 공극있는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어떤 댓글에 “무근콘크리트”라도 하라고 했던 내용
이 기억이 납니다
▶ 네.. 양이 많으면 레미콘을 주문해서 채우고, 양이 적으면 시멘트몰탈을 반죽해서 채우면 되
세요. 더 나은 방법은 없습니다.
▶ ▶이미지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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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최초 질의시 아래에서 두번째 현관 벽체 이미지는 미장으로 마무리 하면될까요?
9.최초 질의 시 4번째 이미지에 보듯이 벽돌 사이 스티로폼은 비닐로 덮여 있었는데 철거하면서 비닐을 뜯어내기도 하였습니다. 뜯긴 비닐을 다시 임시로 위에만 덮어야 하나요??
10.화장실 천정 스티로폼에 곰팡이가 확인되어 셀프 제거, 단열재 100T 시공 예정입니다. 곰팡이가 확인된 스티로폼은 제거가 맞는건가요?
작업은..
일단 모든 것을 철거합니다.
미장으로 면을 잡아 주고.. 24시간이 경과 후에
압출법단열재(최소 50mm)를 폴리우레탄접착폼으로 접착을 합니다. (테두리와 중앙을 모두 발라 주어야 합니다.)
4시간이 경과한 후에, CRC 보드를 같은 폴리우레탄접착폼으로 접착을 합니다. (테두리와 중앙을 모두 발라 주는 것은 같습니다.)
4시간이 경과한 후에, CRC의 이음매를 부직포와 퍼티로 조인트보강을 합니다.
그 다음 도막방수를 하고, 타일을 접착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번거롭기에.. 과거에는 단열재를 넣고 조적벽을 하나 쌓았습니다. 만약 화장실 면적에 여유가 있다면 그리하셔도 괜찮습니다.
▶ ▶ 공간이 나오기가 쉽지 않겠네요. 아파트라고 특정지은 것이 아니라 조적 주택도 마찬가지인거죠?
▶ ▶ 화장실 내단열도 외벽과 외벽이 닿는 내벽 일부분 단열을 진행하면 되나요?
▶ ▶ 화장실 바닥도 난방 예정이라 비닐 제외 아이소핑크를 깔려고 했는데 무리가 있는점이 있을까요?
-벽돌 9cm-스티로폼 5cm-벽돌 9cm(단 거실은 9cm-5cm-11cm)
자주 막히는 것은 그 속에서 구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탓인데요..
새로 배관을 만드는 것이 최선이나.. 현장의 상황을 알지 못하니...
이중 배수는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되세요.. 그림은 매립배관으로 그렸고, 기존 배관이 75A 지름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였습니다. 만약 50A 배관이라면, 포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부의 시멘트벽돌 면도 몰탈미장은 하되, 별도의 방수작업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누수로 부터의 완전한 해방은 어렵습니다. 이 점 미리 감안을 하시어요.
다른 곳의 창문 위치도 이와 같습니다.
즉, 나머지 창문 주변도 칼라강판으로 마감이 되어야 합니다.
최초 질의시 아래에서 두번째 현관 벽체 이미지는 미장으로 마무리하시면 되고,
벽돌 사이의 비닐은.. 그냥 잘 덮어 두는 방법만이 유일할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에 곰팡이는 그냥 제거만 하시면 되세요.
다만, 그 스티로폼을 한번 떼어낼 필요가 있는 것이... 한번 누수가 된 적이 있기에.. 그 속의 상태를 육안으로 한번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문제는 기초의 침하 부분인데요.
이 것이 생각하신 것 보다 더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 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벽체가 횡으로 균열이 가 있다면...
처진 기초를 유압잭으로 들어 올린 후에.. 하부를 그라우팅으로 메워야 하는데, 전문 업체에 의뢰를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수가 있어 지붕을 씌운거라고 하셔서 누수가 있던 일부분은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초 침하 부분 이미지 첨부드립니다.
50mm, 75mm 다 가능한데 시공자 분이 난색을 표하시면 포기할듯하네요. 아낌없는 나눔 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어올린 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ㅠ
저도 검색으로 찾은 곳인데요.
올려 주신 사진을 보내서 견적이라도 한번 받아 보시겠습니까?
http://www.dongnamenc.co.kr/html/page.php?sub=sub02_08
이중배수는...할 수만 있다면 꼭 하시어요.
감사합니다.
시골이긴하나 몇군데 견적으로 현장방문시 큰문제는 없고 그냥 시멘으로 채우기만한다고 하셨는데..
불안하여 질의드리긴한건데 ..
찾아봐주셔서 감사드리며 견적 받아보겠습니다
채워서 끝날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보내고 견적을 받는 과정에서 무언가 듣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리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견적을 받으시라고 해서, 꼭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의견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미 중에 배우는 재미가 가장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화이팅 입니다.~^^
내단열 시공이 각재없이 석고보드를 단열재에 본드로 부착한다고 합니다.
각재가 없어도 샤시 위치가 첨부해주셨던(각재포함 시공) 이미지와 같게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