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비 건축주 입니다.
도면에 화장실 바닥 시공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화장실 바닥에 단열재 시공을 하려고 하는데 시공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 도면에는 단열재가 빠져 있어서요 ㅠㅠ
-. 예상 시공 방법
: 바닥시멘트방수 2회->가장자리 고뫄스방수-> 단열재(50T XPS)-> PE필름(0.1mm) -> 액셀 -> 사모래 40T(배수구배)
-> 타일 시공(3mm) 총 시공 높이 93mm
위 내용이 맞을까요? 그리고 보통 화장실과 방과의 단차는 얼마로 하나요?
---- 참 화장실쪽 슬라브를 다운을 시키는게 좋을까요?
1. 이중배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고뫄스는 가장자리만 하지 마시고, 바닥 전부를 다 하셔야 합니다.
3. 화장실은 PE 필름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4. 사모래의 최소 두께는 30mm 이므로, 구배를 고려하면 가장자리는 40mm 보다 더 두꺼워 질 수 있습니다.
5. 단차는 70mm 정도의 차이면 슬리퍼가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건식일 경우는 단차를 두지 않기도 합니다.
6. 슬라브는 전체 높이를 고려해야 하지만, 최소 100mm 는 다운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SJ 님의 댓글 질문을 보시면, 같은 내용의 질문이라서요.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YgRJtPnKyVY
욕실 구조체 바닥의 평활도가 항상 좋지 못하므로, 그 위에 단열재를 깔면.. 단열재가 꿀렁꿀렁 거리므로, 그 상부에 사모래 층에 균열이 가게 됩니다.
그 경험치로 언급이 된 것이므로, 바닥 평활도를 못잡는다면 시공사가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바닥의 평활도(구배 포함)를 맞추어야 하므로... 그 것을 전제로 하면 단열재로 인해 하자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닥의 면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단열재를 깔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바닥 슬라브가 방과 단차가 있는게 좋을까요 아님 큰의미가 없을까요. 방과 단차는 방통기준 200mm 입니다
그러나 이 것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지수판 또는 지수제를 꼭 사용해서 이어치기한 부분으로의 누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물론 전자가 늘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