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싸매도 통기관이 잡히질 않네요

일단 계속 질문글만 올리어 정말 죄송합니다. 통기관을 주어보려했으나 초기계획때 통기관 고려를 하지않았더니 이곳저곳에 샤프트를 주어봤지만 위생기구가 통기관이 루프로 묶이질않네요... 

일단 도면의 계획은 부모님이랑 상의하면서 조닝을 했습니다.

그래도 물쓰는곳이 한곳에 모여 배관길이를 짧게 해야겟다고 생각하여 북측에 물쓰는곳을 조닝했습니다. 빨간점이 하수배관이며 정화조가 필요없는 곳이라 저곳으로 모으면 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수배관의 통기관과 오수배관 통기관을 각각 만들어 주려 하고 위생기구를 사이에두는 루프통기관을 두어 작동하게 하려고 했지만

제가 뭔가 얕은지식으로 계속 잘못하고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관리자님께서 링크를 걸어주신 이 도면을 보고 해석하고있는데

궁굼한게 있어서 이렇게 다시 여쭈어봅니다.

1. 

도면상 북측 보조주방과 북측 화장실의 하수수평배관과 오수 수평배관에서 각 통기관이 나와서 메인통기관을 하나로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통기관을 공용으로 사용하는것은 상관이없나요?

도면상 남측화장실은 하수통기관과 오수통기관이 따로구분되어 있는것같은데 차이점이 궁굼합니다.

2. 

이 사진에서는 정수기를 지난 아랫배관이 벽체를 타고올라와 천장으로 들어가는데

철근콘크리트에서는 이렇게한다고 할수있더라고 경량목구조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제가 시공영상이나 시공사진들을 계속보며 독학한다하고 공부를 하였지만, 많은 영상과 자료들이 토대목에 타공을하여 스터드사이로 관을 지나가게하는것을 많이 보아서 그렇게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온이후로 토대목을 손대는것은 금물이라하는데 토대목을 직경 50 루프통기관이 통과하는것도 힘든가요??

3. (2번)의 그림에서 싱크대 바닥배관에서 바닥으로 통기관이 뻗어져 나옵니다

하지만 통기관은 수평으로 세워지면 안된다고 보았는데 저런경우는 하수수평배관이 통기관보다 더아래있고 통기관은 그 하수수평배관에 Y자 관같은거로 슬라브 아래에 묻힌채로 올라오는건가요??

그러니 아래에는 하수수평배관이 묻혀있고, 그 위쪽으로 통기관이 올라온채로 콘크리트를 치는건지 궁굼합니다...

단층주택에서 통기관을 형성하고 시공한 사례를 보고싶은데 도무지 찾을수가없네요...

항상 같은 내용으로로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