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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공사를 피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여차해서
11월시작 공사를 맏게 되었습니다.(다가대)
골조는 빠르게 올리면 겨울을 피할 수 있을꺼 같은데요....
올겨울 춥다고하는데, 조적이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커다란 천막(17mx15mx건물높이)를 주문제작하여 공사진행이 애매한 날씨에 시스템비계에
뒤집어 씌우고 찬바람을 막아보려고 하는데요.
창문유리시공전까지 보양하려고 하는데,
온도 상승효과가 있을까요? 3~4도만 올라도 희망적인데요 ㅠㅠ
벽돌까지 데울 정도면, 단열 공사까지만 해 놓고, 2월 중순에 조적을 하는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천막을 개방하여 비계의 전도 및 붕괴를 방지해야 합니다.
실제 설치 해보면 약한 바람에도 천막이 팔랑거려 설치가 쉽지 않습니다.
1. 외부 조적이 걱정이라서 천막을 설치한다.
2. 유리 시공 전까지 보양한다.
- 내부 공사 보양의 역할도 하시는거지요?
조적 후에 창틀을 끼워 넣으실 것이 아니라면 창틀과 유리 시공을 함께 하셔도 조적에 문제 되지 않습니다. 주의는 해야 겠지요.
골조공사 완료 후 창문(틀+유리) 시공하고 내부 공사는 난방을 하면서 진행 하시면 될 것이고, 외부는 관리자님 말씀대로 단열공사까지만 진행 하고 조적공사를 미뤄도 전체 공기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조적 후 창틀 시공이라면 내부 마감 공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니 대안을 세우고 강행을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