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균열이 간 부분의 수분
이 것은 명백히 바닥의 수분이 올라온 것입니다.
2. 균열이 없는데, 수분이 보이는 경우 (두번째 사진)
이 경우는 앞에 유리창에 열리는 문 하단부로 들어온 누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해결방법인데요..
균열 부위에서 올라오는 수분의 경우 지금으로써는 별 방법이 없습니다. 이 건물처럼 대지레벨과 1층레벨이 가까운 경우 (비가 오면 지하수위가 올라가면서 생기는 현상) 바닥의 수분량이 많아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협회 인증건물처럼) 건물 주변으로 (쇄석층과 같은) 물처리 방식이 설계에 반영되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임대자가 자비로 건물 주변을 다시 공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러므로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또.. 이 위에 (에폭시와 같은) 도장 마감을 해봐야 들고 일어나는 하자로 이어지기 때문에 ... 그런 마감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안된다고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문 하단부로의 누수 현상은 문 위에 작은 캐노피(차양 같은 것)을 달면 (거의) 해결될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해결방법도 다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의심 되느곳 부근 실내 바닥 일부를 파내고 비가 올때 확인해 보고, 외부에서도 창 상부 실리콘이 들떠 있는지(특히 모서리 부위) 확인해 봐야 하구요...
1. 만약 상부에서 누수가 되서 창호 프레임 빈 공간으로 흘러내려 바닥 으로 스며 올라오는 경우라면... 창 상부의 실리콘을 확인하시고 보수하는 방법
2. 만약 관리자님 의견처럼 바닥에서 역류하는 것이라면...
외부에서 보수는 현실적으로 사실 어렵습니다. 마감이 다 되어 있는 상태라(사진으로 버면 단열재위에 타일을 붙인것 같네요) 실내측에서 창호 주변을 약 10~20Cm 정도 파 내고 창호 하단부와 바닥 콘크리트 면에 방수처리를 해 줘야 할것 같네요.
2번의 원인이 클것 같구요... 일반적인 시공방식으로 보면 창을 설치한 후 창틀과 바닥 사이에 방수처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조금 더 신경 쓴다면 1층의 경우 바닥과 벽이 접하는 부분에도 외부에서 방수처리를 한 번 해주면 좋은데요 (지금은 내부에서 해야 겠지만), 특히 지면과의 높이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라면....
네 감사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부분이기도 하고) 기초의 턱이 외벽보다 돌출되어져 있다는 점인데요..
기초 주변을 정리하기에 앞서서 이 턱을 처리하는 것을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문의 윗쪽은 어닝과 같은 돌출차양으로 비만 막으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은데요. 오른쪽의 외벽면보다 더 나온 턱은 .. 외부쪽으로 어느 정도 경사가 있어야 하거든요.
시공사와 한번 상의를 해주셔요.
네.. 하단 바에.. 실란트 코킹을 위한 마스킹테잎이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실란트 코킹은 방수층은 아니어요.
그러나, 시공사만의 잘못도 아닙니다. 어찌되었든 도면대로 시공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엄밀히는 설계하자일 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수정은 비용을 나누어 내셔야 합니다만,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합니다.
1. 균열이 간 부분의 수분
이 것은 명백히 바닥의 수분이 올라온 것입니다.
2. 균열이 없는데, 수분이 보이는 경우 (두번째 사진)
이 경우는 앞에 유리창에 열리는 문 하단부로 들어온 누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해결방법인데요..
균열 부위에서 올라오는 수분의 경우 지금으로써는 별 방법이 없습니다. 이 건물처럼 대지레벨과 1층레벨이 가까운 경우 (비가 오면 지하수위가 올라가면서 생기는 현상) 바닥의 수분량이 많아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협회 인증건물처럼) 건물 주변으로 (쇄석층과 같은) 물처리 방식이 설계에 반영되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임대자가 자비로 건물 주변을 다시 공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러므로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또.. 이 위에 (에폭시와 같은) 도장 마감을 해봐야 들고 일어나는 하자로 이어지기 때문에 ... 그런 마감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안된다고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문 하단부로의 누수 현상은 문 위에 작은 캐노피(차양 같은 것)을 달면 (거의)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상황에서 어떤 시공을해야 해결이 되나요?
의심 되느곳 부근 실내 바닥 일부를 파내고 비가 올때 확인해 보고, 외부에서도 창 상부 실리콘이 들떠 있는지(특히 모서리 부위) 확인해 봐야 하구요...
1. 만약 상부에서 누수가 되서 창호 프레임 빈 공간으로 흘러내려 바닥 으로 스며 올라오는 경우라면... 창 상부의 실리콘을 확인하시고 보수하는 방법
2. 만약 관리자님 의견처럼 바닥에서 역류하는 것이라면...
외부에서 보수는 현실적으로 사실 어렵습니다. 마감이 다 되어 있는 상태라(사진으로 버면 단열재위에 타일을 붙인것 같네요) 실내측에서 창호 주변을 약 10~20Cm 정도 파 내고 창호 하단부와 바닥 콘크리트 면에 방수처리를 해 줘야 할것 같네요.
2번의 원인이 클것 같구요... 일반적인 시공방식으로 보면 창을 설치한 후 창틀과 바닥 사이에 방수처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조금 더 신경 쓴다면 1층의 경우 바닥과 벽이 접하는 부분에도 외부에서 방수처리를 한 번 해주면 좋은데요 (지금은 내부에서 해야 겠지만), 특히 지면과의 높이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라면....
한가지 더 부탁드릴께요..
외부에서 창의 하단부(지면과 만나는 부위)의 사진을 한 장 더 부탁드릴께요. 너무 가까이 찍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사진 올려드립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부분이기도 하고) 기초의 턱이 외벽보다 돌출되어져 있다는 점인데요..
기초 주변을 정리하기에 앞서서 이 턱을 처리하는 것을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문의 윗쪽은 어닝과 같은 돌출차양으로 비만 막으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은데요. 오른쪽의 외벽면보다 더 나온 턱은 .. 외부쪽으로 어느 정도 경사가 있어야 하거든요.
시공사와 한번 상의를 해주셔요.
실란트 코킹은 방수층은 아니어요.
그러나, 시공사만의 잘못도 아닙니다. 어찌되었든 도면대로 시공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엄밀히는 설계하자일 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수정은 비용을 나누어 내셔야 합니다만,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주신 정보만으로는 전혀 무언가를 추론할 수 없습니다.
내외부/지붕, 물이 나온다고 추정되는 부분 등등의 사진과 정보를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