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형성된다고해도 동물들에게 지속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야하기에 결국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어야합니다. 그렇다고 열교환기를 설치하기도 힘들구요. 거기에 홍도영선생님 말씀처럼 실내발열량까지 더해지게 되어서 실내온도는 올라가게됩니다.
근처에 지하수나 샘물같이 온도가 낮은 물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면 수냉식 열교환기를 설치해서 외기를 공급하고 축사상부에 환기용 팬을 설치해서 실내의 높은온도의 공기를 외부로 빼주면 몇도라고 장담해드릴 수는 없지만 조금 더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의 온도, 순환량, 환기량, 발열량 등 변수가 많습니다)
동물도 발열을 하거든요. 아마도 100watt이상이 될겁니다. 한마리당.... 그러면 10마리면 백열전등 10개인데요. 창문도 없다면 견디기가 아주 힘들죠.
근처에 지하수나 샘물같이 온도가 낮은 물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면 수냉식 열교환기를 설치해서 외기를 공급하고 축사상부에 환기용 팬을 설치해서 실내의 높은온도의 공기를 외부로 빼주면 몇도라고 장담해드릴 수는 없지만 조금 더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의 온도, 순환량, 환기량, 발열량 등 변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