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번 글에 구체적인 정보가 좀 부족한 거 같아서 이번에 보완을 해서 재질의 하고자 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의견 피력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은 만 5년 8개월 경과된 아파트이며,
이 곳의 위치는 아파트 안방에서 베란다 사이에 있는 벽인데
사진에서와 같이 균열이 발생해 있습니다(평면도에서 보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입니다)
균열의 폭은 그리 크지 않은데, 꽤나 많은 균열이 벌어져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큰 문제가 될까요? 어떻게 해결하는 편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세균열이 수평방향으로도 있고, 수직방향으로도 있습니다 / 육안으로 아주 자세히 봐야 표시되는 것들이 있어서 이번에 DSLR카메라롤 사용해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육안으로 아주 자세히 보면 표시가 나는데 아무래도 렌즈의 한계로 인해서 사진상에서는 미세균열들이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1. 단순한 미장균열이라서 지켜보면 되거나, 아니면 미관상 보기 안 좋으니 탄성코팅을 하든 미장 처리를 다시하는 쪽인가요?
2. 만약에 콘크리트 균열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처리를 하는 게 좋겠습니까?
아니면 3. 혹시 모를 구조적인 안전도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까? 체크를 해본다면 어떤 방법으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까?
육안으로 봐서는 이 미장균열이 계속 증가되는지 증가되지 않는지 판가름이 나지 않습니다
(증가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SLR로 촬영을 했지만 역시나 자세한 미세균열이 보이진 않습니다만, 종적으로나 횡적으로 꽤나 많은 미세균열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고 보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