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철공사에서 옥상 두겁 후레싱과 난간을 시공하려 합니다.
1. 두겁을 통해 누수를 막기 위한 시공방법으로 난간을 파라펫 상부가 아닌 내측 벽면에 시공하면 좋을까요?
2. 두겁 후레싱 녹방지를 위해 어떤 재질로 어떻게 시공하면 좋을까요?
3. 콘크리트 파라펫 구조물 상부가 미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상태라면 각파이프 하지 없이 두겁 후레싱을 파라펫 구조물에 실리콘을 이용해 바로 접착해도 문제 없을까요?
3. 상태를 알 수 없으나 완벽하게 구배와 면을 잡았다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실리콘의 내구성이 보증된다면요....
1. 질문 3이 보증되기 위해서는 질문 1과 같이 해야 됩니다. 주변의 방수, 단열, 마감은 어떠한 정보도 없기에 질문에 대해서만 그럴수 있다는 겁니다.
2. 알루미늄시트, 스텐레스스틸
(설사 도심 저층 건물이라도 권장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 것은 또한 내부의 수분 증발측면에서도 좋지 못합니다.
1. 난간대는 당연히 안쪽에 시공되어야 합니다.
2. 최근 칼라강판도 좋은 것이 나옵니다. 시공만 건전하게 된다면 내후성 칼라강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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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푸스님이 이 상항을 모르고 답변한 것은 아닐 듯 싶습니다. 우리나라 현장에서 흔히 시공되는 방법이고, 모든 것이 다 공사비와 연관되기에 그리 답변드렸다 싶습니다.
그래도 협회 답변은 기준이 있어야 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