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진동 및 소음에 대한 설계 기준이 있는가요?
2 긍정맨 (27.♡.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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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21:23
해당 현장은 만 7년 경과 아파트입니다
해당 호실 세탁실 방문 및 일반 방문을 닫을 때 그 진동이
거실에 있는 소파에 까지 울립니다(방문을 닫을 떄 소파에 앉아 있으면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호실은 온돌마루로 시공되어 있으며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이런 진동 및 소음에 대한 아파트 시공의 기준점이 있는가요?
이런 기준이 정립되려면.. "문을 닫는 강도"에 대한 기준이 먼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글에 설명해 주신 "거실에 있는 소파에 까지 울린다"라는 것 역시 정량화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외부 충격의 강도에 따른 진동기준(아파트 건축물) 이런 기준 역시 없는 것이지요?
지진, 폭파 등의 강한 외부 충격이 될 수도 있고
망치나 톱질 같은 시공작업이 외부 충격의 일종이 될 수도 있고
생활 소음인 방문의 여닫힘, 발걸음 소리 등이 외부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 충격에 따른 건축 기준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망치나 톱질은 외부충격이라는 용어에 맞지 않는 듯 싶습니다.
방문의 여닫힘, 발걸음 소리 등은 생활소음이면서 내부소음이구요.
바닥 충격음 전달 방지를 위한 하중 기준이 있습니다. (시험기준)
층간소음 시험 방법이라는 용어로 검색해 보시면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거주자가 내는 생활소음의 크기가 이 범위에 들어가는지를 알려면 생활소음을 전문 측정기기로 측정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