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현재 이 도면은 제가 캐드를 조금할줄 알아 임의로 자리를 잡고 그려놓은것입니다.생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시다시피 배면,좌,우측면은 흙으로 덮을생각입니다.RC구조입니다.
그러면 정면만 흙으로 덮질 않고요..지붕도 덮질 않습니다. 딱 배면,좌,우측만 흙으로 덮습니다. 지붕은 평스라브로 타설후 판넬t100으로 창고을 그대로 지을 생각입니다..열회수형환기장치는 설치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외벽(흙으로 덮이는부분) 제 생각으로는 바깥쪽거푸집에 배수판을 고정시키고 타설후 외부쪽으로 배수판과 붙여서 조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걱정이되는부분이.습인데요...강제배기라도 추가로 설치하는것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요즘에 땅굴주택을 지으신분들도 간혹 드물게 계실텐데...인터넷에는 찾기가 한계가 좀 있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노하우와 경험과 답변을 듣고 싶어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면(외벽으로)은 t200 지붕 t200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어디를 넣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그리고 건식난방생각하고 있어서..바닥에 바로 단열재(t100) 방통 후에 건식난방 순으로 가려고했습니다.
먼저 질문이.. 1번과 11번 방의 용도가 궁금합니다.
4번은 보일러실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나감사합니다.
이유는...
난방을 하지 않거나, 난방을 하더라도 간헐적으로 하거나 해서.. 그 방의 온도가 낮으면 상대습도가 올라가면서 곰팡이의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환기 자체도 잘 되지 않는 구조이므로 위험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흙으로 3면을 덮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어서라면 모르겠으나 일부러 덮는 것이라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또한 덮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후면부에 선큰을 두어서 최소한의 맞통풍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단열재의 위치 등에 관한 사항은 이런 것들이 정리되고나서 논의되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선생님..흙에 접하는 3면을 골탕+특호아이소핑크200t+골탕부직포을4겹을 한다음에
이중유공관으로쇄석과같이 잘해놓으려고 합니다. 환경이 열악해지면 자연으로 아닌 강제로 장치를 설치하는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께서는 다른곳은 걱정이 안되어지는데 1,11번만 문제가 있는것인가요??
선큰을 만들기에는...ㅜ,ㅜ....
저희가 공간에 관한 설계를 해드릴 수는 없으니.. 단면구성에 대한 조언만 드리겠습니다.
출장 중인데 .. 그림을 그려야 해서.. 내일까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관리자 또는 리자라고 불러 주시는 것이 편합니다.^^
관리자님께서 설명해주시는것도 이해못해 한단어한단어 찾아가면서 하니깐 재미 있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