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벽돌 조적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철콘구조로 외단열을하고 타이벡을 두른 후 치장벽돌로 마감을 생각하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기초에 조적턱을 미리 만들어두는 조적을 시작하는데 창문이 있는 곳 상부는 어떻게 조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3층 건물이라 꽤 하중이 나갈 것 같은데 창문 윗 부분은 조적턱이 없으니 말입니다.

2. 현관문 상부와 주차장 상부는 캔틸레버 구조로 약 1.5미터씩 기둥없이 돌출되는 구조인데 이 부분도 조적턱이 없게 되는데 어떻게 조적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층 슬라브를 칠 때 2층 조적턱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두고 조적하는지요? 다른 현장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 어땋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3. 다락이 경사지붕일 경우 평균높이 1.8미터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만 계단 부분을 넣어서 평균한다는 의견이 있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떤게 맞는지와 만약 포함해서 평균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건축한계선이 기초공사 후 땅에 뭍히는 부분은 어떻게 적용되는지요? 가령 건축한계선에 딱 맞추어 철콘공사를 하고 그 한계선을 넘어 방수프라이머를 도포한 다음 단열재를 취부하고 흙으로 덮어 기초부분을 지상에 돌출시키지 않을 경우 이 경우에도 건축한계선을 넘은 공사라고 판단하는지요? 조적턱 공간마련을 하려면 기초위에 있어야 할테고 기초의 외부단열재는 그 바깥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건축한계선을 벗어나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5. 거푸집을 만들때 외부는 단열재를, 내부는 내수합판 또는 기타 마감재를 같이 만든 후 일체 타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방법인지요? 콘크리트 면의 평활도 확보와 콘크리트의 유해성분 최소화, 내부 곰팡이 발생공간 최소화를 위해 이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한지와 ㅇ 시공법에서 조금더 유의할 사항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