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외부발코니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현재 슬라브상부 액체방수 + 시멘트방수 후 타일시공을 하였습니다.
현재 타일 줄눈사이 및 하부에 우수침투로 인하여 타일탈락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이런 타일 탈락현상을 방지하고자 하면 철거 후 우레탄방수(2mm정도) 시공하면 방수에는 문제가 없을런지요?
일단, 모든 액체방수 종류는 구조체의 열팽창에 대응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외부에 노출된 발코니 등에서는 크랙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진행된 크랙으로 보여지므로, 타일제거 후 우선 골조를 충분히 건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레판의 들뜸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우레탄방수는 한번에 두께를 완성시키기 보다는 3회 정도에 걸쳐서 두께를 확보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또한 장기 하자를 방지하시고자 하신다면 통기관(우레탄하부에 수증기가 차는 현상을 방지하는 관)을 같이 시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투습/방수가 되는 방수제도 나오니 그 쪽 제품을 이용하신 다면 통기관은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진행된 크랙으로 보여지므로, 타일제거 후 우선 골조를 충분히 건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레판의 들뜸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우레탄방수는 한번에 두께를 완성시키기 보다는 3회 정도에 걸쳐서 두께를 확보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또한 장기 하자를 방지하시고자 하신다면 통기관(우레탄하부에 수증기가 차는 현상을 방지하는 관)을 같이 시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투습/방수가 되는 방수제도 나오니 그 쪽 제품을 이용하신 다면 통기관은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