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신 것에는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우선 지면의 레벨이 너무 낮다는데 있습니다. 기초가 지상으로 너무 드러나 있기 때문에 동결의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림콘크리트의 하부가 최소한 지면에서 300mm 는 내려가 있어야 합니다. 땅을 일부러 올리기는 어려우므로 결국 기초가 더 내려가야 합니다.
두번째는 OSB 바깥쪽의 투습방수지가 XPS의 뒷면으로 넘어가서 기초에 붙어야 합니다. OSB를 내릴 경우 이 작업이 불가능해 집니다.
올려주신 그림은 1층바닥이 목구조로 형성되고, 기초가 지면보다 더 내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양입니다.
아.. 그럼 일단 지면높이는 괜찮은 거네요..
그렇다면 브라켓을 기초측면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OSB를 내리더라도 뒷쪽이 비어져 있어서 (OSB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브라켓을 고정할 수 없는 것은 같습니다.
기초측면에 고정하는 브라켓은 SST 제품을 사용하시구요..
GL선 (지면)의 높이가 "슬라브와 조적이 만나는 선"의 아래에 있는 형식인가요?
차이가 있다면 대략 어느 정도 차이가 있고, 높은지 낮은지가 궁금합니다.
이는 자갈이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그림을 하나 올려드릴께요..
우선 지면의 레벨이 너무 낮다는데 있습니다. 기초가 지상으로 너무 드러나 있기 때문에 동결의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림콘크리트의 하부가 최소한 지면에서 300mm 는 내려가 있어야 합니다. 땅을 일부러 올리기는 어려우므로 결국 기초가 더 내려가야 합니다.
두번째는 OSB 바깥쪽의 투습방수지가 XPS의 뒷면으로 넘어가서 기초에 붙어야 합니다. OSB를 내릴 경우 이 작업이 불가능해 집니다.
올려주신 그림은 1층바닥이 목구조로 형성되고, 기초가 지면보다 더 내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양입니다.
이를 지키는 레벨까지 OSB를 내릴 경우, 투습방수지때문에 XPS를 두번에 걸쳐서 시공해야 해서 공사비도 증가되지만, 그림처럼 정밀하게 시공될리도 만무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브라켓을 기초측면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OSB를 내리더라도 뒷쪽이 비어져 있어서 (OSB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브라켓을 고정할 수 없는 것은 같습니다.
기초측면에 고정하는 브라켓은 SST 제품을 사용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