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아직 배울점도 많고 고칠점도 많고 소규모 건축현장의 애로 사항도 많네요.. 아무쪼록 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도면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상세도에 콘크리트 슬라브 210mm + 30mm 단열재 가등급 + 20mm 층간완충재 + 40mm 경량기포콘크리트 + 40mm 마감몰탈로 되어 있는데
슬라브 210mm + 석분 60mm + 30mm 단열재 가등급 + 20mm 층간완충재 + 40mm 경량기포콘크리트 + 40mm 마감몰탈로 추가로 석분을 바닥에 깔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예를 들어 바닥충격음이 더 증폭 된다던지??
석분을 깔려는 이유는 바닥으로 엑셀등이 지나가면서 40mm 단열재 및 20mm 완충재 훼손 없이 설치 하기 위함입니다.
2. 30mm 단열재 + 20mm 층간완충재에서 두가지가 합쳐진 제품을 사용하나요? 지방 소규모 건축에선 이런 제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네요. 특히 20mm 층간완충재..
추천 해주실 제품과 연락처나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3. 흰색 계통의 드라이비트 마감후 변색(오염)이 쉽게 되던데, 드라이비트 마감후에 UV에 변색되지 않거나 오염되지 않는 칠(예를 들어 던 에드워드 스파르타쉴드)를 해주면 오염이나 변색이 안 될까요? 아님 다른 오염방지 제품이나 칠이 있음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도면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상세도에 콘크리트 슬라브 210mm + 30mm 단열재 가등급 + 20mm 층간완충재 + 40mm 경량기포콘크리트 + 40mm 마감몰탈로 되어 있는데
슬라브 210mm + 석분 60mm + 30mm 단열재 가등급 + 20mm 층간완충재 + 40mm 경량기포콘크리트 + 40mm 마감몰탈로 추가로 석분을 바닥에 깔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예를 들어 바닥충격음이 더 증폭 된다던지??
석분을 깔려는 이유는 바닥으로 엑셀등이 지나가면서 40mm 단열재 및 20mm 완충재 훼손 없이 설치 하기 위함입니다.
▶ 지금 너무 과해 보입니다. 석분을 넣는 것은 좋으나, 이 경우 경량기포콘크리트는 제외되는 것이 맞습니다. 석분을 넣으면, 층간소음엔 더 도움이 될꺼여요.. 아무래도 밀도차이가 있으니까요..
2. 30mm 단열재 + 20mm 층간완충재에서 두가지가 합쳐진 제품을 사용하나요? 지방 소규모 건축에선 이런 제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네요. 특히 20mm 층간완충재..
추천 해주실 제품과 연락처나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 20mm 라는 숫자에는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이 정도의 기능을 하는 제품을 찾으시면 되실 듯 합니다.
구글에서 "층간완충재"로 검색하시면 제품이 많으오니,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셔요...
3. 흰색 계통의 드라이비트 마감후 변색(오염)이 쉽게 되던데, 드라이비트 마감후에 UV에 변색되지 않거나 오염되지 않는 칠(예를 들어 던 에드워드 스파르타쉴드)를 해주면 오염이나 변색이 안 될까요? 아님 다른 오염방지 제품이나 칠이 있음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외부오염은 아래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가. 오염방지제품이나 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초기 성능만 있을 뿐, 모두 수명이 존재합니다.)
나. 오염은 물끊기의 부재로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아래 글을 참조하셔요..
http://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56
http://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67
다. 외벽 마감재의 오염도는 투습성능에 달려 있으므로, 제품의 Sd값을 확인한다.
입니다.
여기서 Sd값을 잘 모르시거나, 어떻게 확인하는지를 모르시면.. 사용하고자 하시는 제품을 알려 주셔요. 판단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콘크리트 슬라브 210mm + 석분 60mm + 30mm 단열재 가등급 + 20mm 층간완충재 + 40mm 마감몰탈로 하면 된다는 말씀이네요?
근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슬라브에 바로 단열재랑 층간완충재를 바로 시공해야 소음이 줄어든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석분을 중간에 깔아도 상관이 없단 말씀이죠?
한가지 더 콘크리트 슬라브 210mm + 100mm단열재 가등급 + 40mm 마감몰탈로 할시 단열재 위에 바로 난방호스 시공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단열재가 변형이 생겨 침하가 생긴다던지...
그리고 단열재는 밀도가 높은걸 까는게 더 낳은가요? 단열재 가등급 1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습성능이 낮아야 오염이 덜 된단 말씀 맞죠?
관리자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재 하부에 들어가는 것도 있고, 상부에 붙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슬라브 상부에 있어야 하는 것은 완충재 하부에 돌기가 있어 공간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은 또한 단열재 위에 올릴 수도 없습니다.
온수난방이면 단열재 변형 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단열재는 2호 밀도 부터 사용가능하며, 1호밀도 보다 2호밀도가 층간 소음 방지에는 더 낫습니다.'
투습성능이 높은 제품 (Sd값이 낮은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목재 마룻널 설치 시 방바닥 하부층 건조를 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것이고...
층간 차음재는 탄성복원력을 가진 EPS단열재와 유사한 것이고, 기포 콘크리트의 목적은 단열성도 있겠지만 주된 목적은 액상으로 타설하다 보니 자동 수평력에 의해 표면이 평편하여 난방코일 설치 시 여러모로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초공사와 관련하여 건축허가도면에는
1. THK : 200mm 철근콘크리트,
2. THK : 70mm 경질단열재(가등급),
3. THK : 60mm 버림콘크리트
4. 0.03mm P. E 필름 2겹
5.THK : 200mm 잡석다짐(허용지내력 : 5KPA 이상 확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공은 위 항목 중 2.경질단열재(미시공 면적 939.55평방미
터), 3.버림콘크리트가 미시공(미시공 면적 1,065.21평방미터)된 상태입니다.
이 경우 위 두 항목이 시공되었을 경우와 미시공되었을 경우
1.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바닥의 갈라짐 현상, 침하 등) 또는 단열, 바닥의 갈라짐 현상과 관련하
여 어떤 차이가 있으며,
2. 미시공된 부분을 시공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비용,
3. 위 미시공된 부분이 기초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이와 관련하여 기초공사시 꼭 해야 하는
중요한 하자인지 여부를 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리자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기초 바닥의 철근콘크리트의 두께가 200mm 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줄기초 형식이며, 이 경우 기초의 하중은 모두 줄기초의 기초판이 담당을 합니다. 그러므로 "200mm 잡석다짐(허용지내력 : 5KPA 이상 확보)"가 지켜 졌다면 균열, 침하와는 무관합니다.
다만, 단열의 경우 법적으로 요구되는 최소한의 성능이 있으므로, 기초의 하부 또는 상부에 이 규정을 준수하는 단열재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2. 소용되는 비용을 저희가 산출해 드릴 수는 없을 듯 합니다.
3. 위의 1번 답변으로 갈음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