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은지 4년정도 되었는데 작년 경주 지진이후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완전한 패시브하우스는 아니지만 건축시 협회에서 권유한 대로 외단열만 하였기에 콘크리트의 크렉이 아님은 바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김명혜님과 다름은 스티로폼 사이 가로로 크렉이 발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보관중이던 스타코로 보수작업을 하였는데 얼마 가지 않아 다시 크렉 발생ㅠㅠ
그래서 보수용 메쉬테잎을 먼저 붙히고서 스타코로 보수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제대로 한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저도 일반인이라 김명혜님 질문에 대한 전문가님의 답변이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저희 협회 회원사가 시공한 주택이라면, 회사 이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수를 하셔야 하구요..
보수 전이라도.. 일단 실리콘실라트라도 이용해서 균열이 된 부분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균열의 원인은 다양하나, 일단 단열재가 수축한 것으로 보이구요.. 더 이상 벌어지지 않으면 수축은 끝난 것이니, 지금 보수를 들어 가시면 됩니다.
다만, 보수를 하실 때 창호 하부를 지금처럼 두시면 안되고, 저희가 이야기하는 빗물받이를 설치하셔야 하는데.. 모든 것이 비용이라 딱히 꼭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희는 꼭 하셨으면 좋겠지만.....
진행 중이라면 보수할 수 없습니다.
당장 보기는 싫겠지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리콘 실란트로 우선 빗물의 유입이라도 막아 놓고, 진행 상태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행이 다 멈추었다고 판단되면, 균열 사진을 좀 더 가깝게 찍어 주세요..
맘 같아서는 가서 보고 싶은데.. 지역도 알려 주시구요.
전체를 다시 메쉬로 감을지, 부분 보수를 할지는 균열 부위를 절개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입니다. 지금은 말씀대로 실란트로 먼저 빗물 유입을 막은후 기다려 보겠습니다. 부위를 절개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건축할 때 제가 한눈판사이에 일군들이 단열재를 한부분을 교차시공을 안하고 그냥붙여서 떼어낼때 떼어지지않아 망치로 다 부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인데 진행이 멈추면 다시한번 사진을 더 클로즈업해서 올리겠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고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외부블라인드를 이제 할 생각인데 보수후에 블라인드와 빗물받이를 해야할 까요?자꾸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완전한 패시브하우스는 아니지만 건축시 협회에서 권유한 대로 외단열만 하였기에 콘크리트의 크렉이 아님은 바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김명혜님과 다름은 스티로폼 사이 가로로 크렉이 발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보관중이던 스타코로 보수작업을 하였는데 얼마 가지 않아 다시 크렉 발생ㅠㅠ
그래서 보수용 메쉬테잎을 먼저 붙히고서 스타코로 보수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제대로 한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저도 일반인이라 김명혜님 질문에 대한 전문가님의 답변이 기다려집니다.
혹시 저희 협회 회원사가 시공한 주택이라면, 회사 이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수를 하셔야 하구요..
보수 전이라도.. 일단 실리콘실라트라도 이용해서 균열이 된 부분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균열의 원인은 다양하나, 일단 단열재가 수축한 것으로 보이구요.. 더 이상 벌어지지 않으면 수축은 끝난 것이니, 지금 보수를 들어 가시면 됩니다.
다만, 보수를 하실 때 창호 하부를 지금처럼 두시면 안되고, 저희가 이야기하는 빗물받이를 설치하셔야 하는데.. 모든 것이 비용이라 딱히 꼭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희는 꼭 하셨으면 좋겠지만.....
균열보수는 마침 아래에 유사한 질문을 올리신 분이 계셔서 그 글을 링크합니다.
면적은 다르지만, 보수의 방법은 같아서요..
http://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2660
만약 균열이 생긴 부위가 아주 많으면, 부분적인 보수보다는 전면적으로 다시 메쉬부터 시공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질문 주실 때, 균열부위를 좀 더 가까이 찍은 사진을 같이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도 늦었는데, 요구사항까지 있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고견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부의 습기가 eps틈 사이로 침투가 된다면 저런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eps 시공도 중요하지만 eps와 eps사이의 틈 시공도 중요합니다
당장 보기는 싫겠지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리콘 실란트로 우선 빗물의 유입이라도 막아 놓고, 진행 상태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행이 다 멈추었다고 판단되면, 균열 사진을 좀 더 가깝게 찍어 주세요..
맘 같아서는 가서 보고 싶은데.. 지역도 알려 주시구요.
전체를 다시 메쉬로 감을지, 부분 보수를 할지는 균열 부위를 절개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접착이 잘 되었다면 단열재까지 철거될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블라인드는 언제 하시든 상관이 없고, 빗물받이는 오히려 지금이라도 하시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블라인드의 설치 상세가 중요한데, 계획이 서시면 알려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