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짓자님, 질문이 약간 애매하네요
습기 및 악취 배출은 다른 이야기같습니다. 습기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서 언급이 된거 같고요
악취 배출은 stack vent 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통기관이라고 하는데 보통 배수배관의 말단앞(여러가지 방식이 있음)에
설치를 하여 악취를 배출하고 보통 s자나 p자 모양의 배수관(트랩이라 함)의 봉수(항시 물이 차 있어야 악취가 위로 올라오지 못함)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배관이 공기구멍 없이 밀폐가 돼 있는상태에서 대량의 물이 한꺼번에 내려가면서 봉수의 물까지 함께 같이 가지고 내려갈수도 있어 봉수 파손의 위험이따릅니다. 벽체보다는 지붕에 설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에 방수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설치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사시 설비업체들이 시공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독 주택같은 작은 건물에서는요.
저는 단순히 목조주택에서는 여러 종류의 벤트를 시공하는데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별로 접한적이 없어서 궁금했던 것입니다. 답변에 나와있듯이 제 질문을 습기로부터 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과 악취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나눈다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지붕 벤트
목조주택이든 콘크리트든, 평지붕이든 경사지붕이든 상층부로 올라온 습기를 제대로 배출해주지 못하면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콘크리트도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별도의 환기장치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 높아진 습도에 의해 곰팡이 및 결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거라 생각되는 바, 왜 콘크리트 주택에는 왜 벤트가 잘 시공되지 않는가? 하고 의문을 가졌던 것입니다.
2. 스택 벤트
스택 벤트는 악취 제거를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지붕에 시공되는 벤트와는 목적이 다릅니다. 하지만 악취 제거를 위한 것이라면 목조/콘크리트, 평지붕/경사지붕에 관계가 없을텐데, 왜 스탁 벤트 조차 왜 콘크리트 주택에는 시공을 잘 안하는지 궁금했던거구요. 뚱이73님의 답변에서 목조주택에서도 봉수 파손의 위험 때문에 시공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북미에서는 대부분 시공하는 것을 하자 우려 때문에 시공을 안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기술이 부족하다는 반증은 아닐지요? 제대로만 시공한다면 만드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관련글을 제프님의 블로그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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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주택검사에 대한 책을 보면 이 스택벤트 설치에 대해 꼭 확인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지어지는 집들 중엔 이걸 생략하는 집들이 많은 것 같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자주 생략되는 이유는 한가지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다른 모든 벤트는 목수들이 프레임 작업을 하고 합판을 덮을 때 만든다. 그런데 이 스택벤트 하나만은 목수작업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배관설비 작업에 속한다. 그래서, 목수가 프레임 작업후 지붕작업을 할때 배관공이 한번 와서 스택벤트의 위치를 잡고 지붕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 그때 맞춰서 오지않으면 나중엔 지붕에 구멍뚫기가 어렵다. 그런 불편함이 있다보니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나중에 뒷벽쪽에 구멍을 뚫어서 설치하기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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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벤트, 벤트 스택, 그게 뭐지요??? http://m.blog.naver.com/jeffrey001/220659646703 모른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오배수 배관의 종류 http://m.blog.naver.com/jeffrey001/220892118569
1. 이 부분은 두가지로 나누어 봐야 합니다.
첫번째는 실내 공기질이나 불편함과 관련된 하자 (곰팡이 등..), 두번째는 구조체의 손상과 관련된 하자입니다.
목구조에서 이 통기에 대한 기준을 일찌감치 정리하려 노력했던 것은 사실 두번째 이유에 더 가깝습니다. 목구조는 내부의 습기가 구조체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상부로 몰리는 습기가 구조체의 손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므로, 일단 목구조에서 이야기하는 통기는 필요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 주택은 첫번째 문제, 즉 실내공기질 또는 불편함과 관련된 곰팡이, 결로의 문제에 집중하면 되는데.. 이 문제 역시 먼저 고려되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이로운 또는 쾌적한 습도의 조건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우선적으로 재실자는 본인을 위해 이 쾌적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 습도는 통상 겨울을 기준으로 50% 내외입니다.
즉, 이 쾌적 습도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설계/시공된 건축물에서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이는 통기의 유무로 인한 문제라기 보다는 단열 (엄밀히 열교)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 주택은 통기층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하지 않는 것은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의와 공사비가 부족한 것이겠죠.. 저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 결국 필요한 것을 없애는 것이니까요..
두번째 이유는.. 설계사무소에서서 제대로 일을 한다면.. 설비도면은 기계설비기술사가 운영하는 설비설계사무소에서 도면을 만드는데.. 대부분의 설비설계사무소는 구조체와 상관없이 이 통기관을 설계에 반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단독주택 시장이란 것이 제대로 설계비를 주고 설계를 맡기는 시장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 설비도면은 허가를 내기 위한 구색맞추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통기관설계로 안들어가 있구요..
세번째 이유는.. 이렇게 하지 않다보니.. 실제로 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설비 시공자가 줄어들게 되고, 지금은 통기관이 무엇인지 모르는 기술자가 더 많게 된 것입니다. 즉, 이 통기관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이 시장이 왜곡되어져 있다는 것이겠죠..
반대 급부로 우리나라에서는 하수구 냄새잡는 보조기술이 발달했죠.. (웃기고 슬픈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에 [배수구 냄새]로 검색하면 온갖 잡다한 수많은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즉, 이 역시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 또 하나의 사례일 뿐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이 통기관이 지붕을 관통한다는 점. 그리고, 배관의 복잡성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대안적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앞에서 이야기한 냄새막는 제품류는 아닙니다.)
이 것에 대한 링크를 어딘가에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찾아지면 이 글에 다시 링크해 두겠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이 통기관이 지붕을 관통한다는 점. 그리고, 배관의 복잡성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대안적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앞에서 이야기한 냄새막는 제품류는 아닙니다.)
이 것에 대한 링크를 어딘가에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찾아지면 이 글에 다시 링크해 두겠습니다. “
관리자님이 링크 걸어주신 아마존의 제퓸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미니벤트'라고 검색하시면 믾이 나옵니다.
관 안의로의 공기 유입은 월활하고 관 밖으로의 배출은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냄새가 실내로 들어오진 않지만 실내 양압이 걸려있는 상황에서는 누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부분의 경우 기밀층 밖 기계실에 둡니다. 하나는 오수, 하나는 하수 입니다.
평지붕에 벤트가 필요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스탁벤트도 불필요한 것인지?
평지붕에도 벤트가 필요하다는 글 링크입니다.
http://m.blog.naver.com/jeffrey001/220704558690
아래는 목조 주택 외에도 벤트가 필요하다는 글.
http://blog.naver.com/jeffrey001/220875927304
콘크리트 슬래브의 경우는 이런 통기층이 필요 없습니다.
습기 및 악취 배출은 다른 이야기같습니다. 습기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서 언급이 된거 같고요
악취 배출은 stack vent 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통기관이라고 하는데 보통 배수배관의 말단앞(여러가지 방식이 있음)에
설치를 하여 악취를 배출하고 보통 s자나 p자 모양의 배수관(트랩이라 함)의 봉수(항시 물이 차 있어야 악취가 위로 올라오지 못함)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배관이 공기구멍 없이 밀폐가 돼 있는상태에서 대량의 물이 한꺼번에 내려가면서 봉수의 물까지 함께 같이 가지고 내려갈수도 있어 봉수 파손의 위험이따릅니다. 벽체보다는 지붕에 설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에 방수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설치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사시 설비업체들이 시공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독 주택같은 작은 건물에서는요.
저는 단순히 목조주택에서는 여러 종류의 벤트를 시공하는데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별로 접한적이 없어서 궁금했던 것입니다. 답변에 나와있듯이 제 질문을 습기로부터 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과 악취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나눈다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지붕 벤트
목조주택이든 콘크리트든, 평지붕이든 경사지붕이든 상층부로 올라온 습기를 제대로 배출해주지 못하면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콘크리트도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별도의 환기장치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 높아진 습도에 의해 곰팡이 및 결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거라 생각되는 바, 왜 콘크리트 주택에는 왜 벤트가 잘 시공되지 않는가? 하고 의문을 가졌던 것입니다.
2. 스택 벤트
스택 벤트는 악취 제거를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지붕에 시공되는 벤트와는 목적이 다릅니다. 하지만 악취 제거를 위한 것이라면 목조/콘크리트, 평지붕/경사지붕에 관계가 없을텐데, 왜 스탁 벤트 조차 왜 콘크리트 주택에는 시공을 잘 안하는지 궁금했던거구요. 뚱이73님의 답변에서 목조주택에서도 봉수 파손의 위험 때문에 시공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북미에서는 대부분 시공하는 것을 하자 우려 때문에 시공을 안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기술이 부족하다는 반증은 아닐지요? 제대로만 시공한다면 만드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관련글을 제프님의 블로그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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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주택검사에 대한 책을 보면 이 스택벤트 설치에 대해 꼭 확인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지어지는 집들 중엔 이걸 생략하는 집들이 많은 것 같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자주 생략되는 이유는 한가지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다른 모든 벤트는 목수들이 프레임 작업을 하고 합판을 덮을 때 만든다. 그런데 이 스택벤트 하나만은 목수작업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배관설비 작업에 속한다. 그래서, 목수가 프레임 작업후 지붕작업을 할때 배관공이 한번 와서 스택벤트의 위치를 잡고 지붕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 그때 맞춰서 오지않으면 나중엔 지붕에 구멍뚫기가 어렵다. 그런 불편함이 있다보니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나중에 뒷벽쪽에 구멍을 뚫어서 설치하기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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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벤트, 벤트 스택, 그게 뭐지요??? http://m.blog.naver.com/jeffrey001/220659646703
모른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오배수 배관의 종류 http://m.blog.naver.com/jeffrey001/220892118569
1. 이 부분은 두가지로 나누어 봐야 합니다.
첫번째는 실내 공기질이나 불편함과 관련된 하자 (곰팡이 등..), 두번째는 구조체의 손상과 관련된 하자입니다.
목구조에서 이 통기에 대한 기준을 일찌감치 정리하려 노력했던 것은 사실 두번째 이유에 더 가깝습니다. 목구조는 내부의 습기가 구조체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상부로 몰리는 습기가 구조체의 손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므로, 일단 목구조에서 이야기하는 통기는 필요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 주택은 첫번째 문제, 즉 실내공기질 또는 불편함과 관련된 곰팡이, 결로의 문제에 집중하면 되는데.. 이 문제 역시 먼저 고려되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이로운 또는 쾌적한 습도의 조건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우선적으로 재실자는 본인을 위해 이 쾌적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 습도는 통상 겨울을 기준으로 50% 내외입니다.
즉, 이 쾌적 습도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설계/시공된 건축물에서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이는 통기의 유무로 인한 문제라기 보다는 단열 (엄밀히 열교)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 주택은 통기층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2. 스택벤트는 우리나라에서 [통기관]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공식명칭입니다.).
이 통기관은 콘크리트라서 안한다기 보다는 구조체의 형식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두 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콘크리트 주택에 통기관을 설치한 예와 그 목적에 대한 설명은 아래 글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555
이를 하지 않는 것은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의와 공사비가 부족한 것이겠죠.. 저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 결국 필요한 것을 없애는 것이니까요..
두번째 이유는.. 설계사무소에서서 제대로 일을 한다면.. 설비도면은 기계설비기술사가 운영하는 설비설계사무소에서 도면을 만드는데.. 대부분의 설비설계사무소는 구조체와 상관없이 이 통기관을 설계에 반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단독주택 시장이란 것이 제대로 설계비를 주고 설계를 맡기는 시장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 설비도면은 허가를 내기 위한 구색맞추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통기관설계로 안들어가 있구요..
세번째 이유는.. 이렇게 하지 않다보니.. 실제로 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설비 시공자가 줄어들게 되고, 지금은 통기관이 무엇인지 모르는 기술자가 더 많게 된 것입니다. 즉, 이 통기관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이 시장이 왜곡되어져 있다는 것이겠죠..
반대 급부로 우리나라에서는 하수구 냄새잡는 보조기술이 발달했죠.. (웃기고 슬픈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에 [배수구 냄새]로 검색하면 온갖 잡다한 수많은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즉, 이 역시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 또 하나의 사례일 뿐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이 통기관이 지붕을 관통한다는 점. 그리고, 배관의 복잡성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대안적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앞에서 이야기한 냄새막는 제품류는 아닙니다.)
이 것에 대한 링크를 어딘가에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찾아지면 이 글에 다시 링크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알려주신 링크를 보니 궁금했던 내용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다만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답글에 들어간 그림들을 볼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
“하지만, 해외에서도 이 통기관이 지붕을 관통한다는 점. 그리고, 배관의 복잡성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대안적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앞에서 이야기한 냄새막는 제품류는 아닙니다.)
이 것에 대한 링크를 어딘가에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찾아지면 이 글에 다시 링크해 두겠습니다. “
이 내용 혹시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rxogXPLKk
아마존에 팔리는 제품은
https://www.amazon.com/Studor-Mini-Vent-Adapter-2-Inch-Connection/dp/B0012QGRBC
관 안의로의 공기 유입은 월활하고 관 밖으로의 배출은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냄새가 실내로 들어오진 않지만 실내 양압이 걸려있는 상황에서는 누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부분의 경우 기밀층 밖 기계실에 둡니다. 하나는 오수, 하나는 하수 입니다.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