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현재 저희아파트는 적산열량계 방삭이라고 합니다.
난방요금은 유량유입, 배수온도차이로 계산되는것 같더군요.
단순하게 저희 아파트는 4구~5구 구성입니다.
동년 동편형대 건설된 아파트는 5구~7구 구성입니다.
과연 분배기 1개의 효율적인 거리는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타입을 그려보니 거실 102M, 침실 1 98M, 침실 2 85M, 침실 3 75M 대략 이정도 입니다.
0.5도를 올리는데 3~4시간 걸립니다.
공기중 온도를 기준으로 난방온도 설정이 되는것 같은데요.
같은 구조에 같은 연도 같은 평수 아파트는 분배기 6구로 1분배기당 80M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론 100M 1라인, 50M 2라인 이라고한다면 물론 유속이 차이가 있어 2라인이 유량이 좀 많이 소비되더라도 거리가 짧으니 온도손실도 적고 빨리 온도가 올라갈것 같아서요.
시공사는 합리적인 설게를 했다고 하지만 주변 지인들은 공사비절감이 이유라고 하네요.
이제 두번째 겨울을 맞이합니다.
벌써부터 난방비 걱정입니다.
22~25도 유지한다면 난방비만 50만원이 넘습니다.
20~23도 유지해도 25만원이나 나옵니다.
만일 난방관련 하자를 요구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에를 들면 가동 후 올라가는 온도 및 시간체크 이런것은 없는지요.
시공사는 문제없다지만 입주자들은 냉가슴앓이중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이론적으로 통상 50~60미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이유로 80미터가 맞다. 100미터가 맞다를 함부로 논할 것은 못되며...
계산을 안했겠지만.. 혹시 모르니.. 계산서를 달라고 해보시겠습니까?
지역난방은 10도 낮습니다.아무래도 보일러는
세대에서 난방수온도를 조절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복사방식이므로 바닥코일 온수온도 마이너스
3,4도 공기중온도는 다시 3-4도.
시간이 걸리고 occupant 의 쾌감은 덜한데도
요금은 말씀처럼 올라가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를 나눌 필요가있는데요. 모든방이 다 난방시간이 걸리고 느끼는 온도 대비 요금폭탄이 이슈면 근본적인 문제로 봐야됩니다.
관리자님 말씀처럼 난방 설계서를 시공시에게 요청하셔서
설계시 온수온도와 지금 세대 유입 온도를 이슈하시는게 맞고요.
각 분배기당 방실내온도차이가 심하다면 역시 관리자님 말씀처럼 바닥코일 압손실 차이를 이슈하셔야 합니다.
분배기를 보통 주방에두는 이유는 주방이 대충
세대 중앙이어서 압손실 편차를 줄이기위함입니다.
말씀대로 50-60미터가 표준이고요.
그래서 면적이 크면 분배기를 하나이상 써야하지요.
편차를 줄이는건 오히려 쉽습니다.
길이때문에 생긴 편차를 분배기에서 온수흐름의 균형을
맞추면 됩니다. 분배기 에 달린 구동기는 0 아님100
입니다. 구동기다음에 정유량밸브를 타로 붙여
각방 온수량을 조정하시던가
각 분배기 하단에 니들밸브로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방은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추가 금액은
없겠네요.
또 한방법은 분배기 구동기자체를 비례제어방식으로
바꾸면되는데 아직 한국엔 이런제품 쓰는 시공사는 없습니다.
큰 자이는 아닌데.
분배기 상부에 보통 수동 밴트가있어요.
대접들고 받치면서 난방할때 확인해보세요.
모든 유체가 그렇습니다만 세대 배관에 공기가
차있으면 흐름이 막힙니다. 고로 춥습니다.
유독 한국은 복사난방만을 고집하니깐 실내온도 적정선도달까지
시간이 무척걸립니다.
제일 절약적 합리적 트렌드는 복사와
대류공조의 조합입니다.